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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일 투쟁의 역사를 잊지 않는 독립운동 플로깅 코스

경남 밀양시는 국가보훈처에서 독립운동으로 서훈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이기도 하며, 1919년 3월 13일 영남 최대의 만세운동을 치렀을 뿐 아니라 무장독립투쟁을 이끌었던 의열단의 주요구성원들을 배출한 곳이기도 합니다. 매년 3월 13일이면 당시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사가 펼쳐지기도 하는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처럼 당시 선열들의 항일투쟁의 역사를 담긴 코스를 돌아보며 "기후위기를 극복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할 수 있도록 의열기념관 및 의열체험관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보았습니다.
실제 3.13만세운동 재현하는 코스의 대부분이 포함되었고,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플로깅과 함께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도 알게 되어 매우 보람있는 코스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 선열들이 들었던 태극기 대신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후손들이 듭니다.

  • 소요거리 0.6km
  • 소요시간 120분
  • 탄자니아
  • date_range 2022.11.11
  • textsms 0

event_note 코스사진

코스사진

event_note 경유지

  • 밀양관아

    0 km
  • 북성사거리

    0.3 km
  • 해천항일운동테마거리

    0.1 km
  • 의열기념관

    0.1 km
  • 의열체험관

    0.1 km
  • 영남루

    0.4 km
  • 밀양교

    0.2 km
  • 밀양시청소년수련관

    0.4 km
  • 밀양시공설운동장

    0.6 km

event_note 코스소개

출발지점은 가장 많은 인원이 집결할 수 있는 '① 밀양관아' 앞에서 시작합니다. 지금도 3.13만세운동 재현이 이곳에서 시작되면 각종 선거운동에도 활용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첫번째 경유지는 최수봉 의사가 폭탄을 투척했던 구 밀양경찰서가 있었던 "② 북성4거리"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③ 해천항일운동테마거리"를 훑고 내려 옵니다.






첫번째 방문코스인 "④ 의열기념관"에 들러 의열단의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봅니다.  의열기념관과 의열체험관 주변의 플로깅을 마친 후 "⑤ 의열체험관"에서 실제 독립운동시대로 돌아가서 의열단원이 되어보는 체험을 합니다.





해천항일운동테마거리를 마치고 우리나라 3대 정자 중 하나로 꼽히는 "⑥ 영남루"로 플로깅을 이어 갑니다. 영남루에 오르면 화장실도 있고 밀양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남아 있는 코스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남루에서 내려와 "⑦ 밀양교"를 건너갑니다.





밀양교를 건너고 나면 밀양강을 따라 "⑧ 밀양시청소년수련관"까지 갑니다. 그후 마지막으로 "⑨ 밀양공설운동장"에 도착하여 수거한 쓰레기도 버리고 화장실에서 개인정비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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