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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함께할게 캠페인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눠요.
우리에게 닥쳐온 심각한 기후 위기, 미국 CNN 방송에서 여러 기후 지표 가운데 주목할 만한 4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첫 번째, 세계 곳곳에서 역대 6월 최고 기온을 보이고 있단 것인데, 시베리아 잘투로보스크 지역도 역사상 가장 높은 37.9도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폭염으로 여러 나라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해수면 온도가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3월부터 이례적으로 오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전까진 엘니뇨와 온실효과가 동시에 나타난 2016년이 가장 더웠던 해였는데, 올해 엘니뇨가 더 심각하게 나타나면서 기후 재해도 더 자주 발생할 걸로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 남극 빙하 규모입니다. 역대 최저치입니다.
미 항공우주국 지구관측소에 따르면 지난 2월 남극 해빙 범위는 179만 제곱킬로미터로 나타났습니다. 위성 관측 시작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1년 전보다도 13만 킬로미터 줄었습니다. 네 번째,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입니다.
역시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미 국립해양대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산업혁명 이전과 비교하면 50% 이상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시름시름 앓고 죽어가고 있는 지구..
예전에는 지구가 우리를 보호하고 지켜주었다면 이제는 우리가 보호하고 지켜줄 때인것 같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보존에 힘써 우리삶의 터전을 같이 지켜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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