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아이디어

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로케이션 네비게이션

섬네일 샘플

골목감성 플로깅 투어

지역에는 외부 관광객들이 알지 못하는 소담하고 예쁜 명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역의 명소와 이야기들이 담긴 곳에서 지구를 지키는 행동을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 소소링
  • date_range 2021.10.23
  • textsms 0

event_note 아이디어를 생각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지역에는 외부 관광객들은 미처 알지 못하는, 지역민들만이 알고 있는 지역의 명소가 있습니다. 대부분 해당 지역에 방문하더라도 미처 알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그런 곳에는 터를 잡고 살아가는 상인들과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의 명소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잊혀져가는 것이 안타까워 다양한 방법의 해결책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골목상권의 상인들과 최근 이슈가 된 환경 이슈를 함께 해결해보고자 이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샘플 이미지

event_note 아이디어는 무엇이고 어떻게 실행하면 좋을까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지역의 명소가 포함된 플로깅 코스를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코스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플로깅 맵을 만들어 지역에서 걷기에 좋은 곳은 어디인지, 그 코스 안에 포함된 맛집과 소품샵, 지역의 역사가 담긴 곳은 어디인지 등에 대한 내용도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해당 코스에 있는 상점들과 연계하여 플로깅 물품을 대여하거나 배부/반납하는 곳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제주의 올레길과 마찬가지로 특정 코스를 완료하거나 쓰레기의 수거량이 일정량 이상이라면 할인을 해주는 곳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코스를 완료 했을 시 제공되는 리워드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투어 가이드로 함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봉사자들이 함께하며 플로깅 활동에 대한 안내를 해주는 것은 물론, 지역의 역사나 장소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해주는 문화관광해설사로 함께 해주신다면 플로깅 투어가 더욱 즐거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지역의 방문객을 늘리는 것은 물론, 환경보호까지 실천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사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에 상점들을 연계하기가 어렵다면 투어 코스의 첫번째 시작점을 자원봉사센터로 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디어가 발전되어 좋은 사례를 낳게 된다면, 투어 코스에 있는 상점들에게 건의하여 비건 음식점, 제로웨이스트 가게, 텀블러 커피숍, 다회용기 테이크아웃 음식점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이 이루기엔 힘든 일이지만 많은 기관과 기업에서 이 아이디어를 실현시켜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

샘플 이미지

event_note

event_note

event_note

textsms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폼

댓글

Copyright ©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2021.
All Right Reserved.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