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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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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벽돌과 페트병으로 물 조절 할 건가요..?

우리는 늘 그래왔듯이 변기 뒤에는 벽돌 혹은 페트병을 넣어서 물 조절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수도요금을 아낀다고 자부심을 가져왔습니다. 과연 그것이 자부심을 가질만한 일인지 생각하며 이 글을 작성합니다.

  • 민규alsrb
  • date_range 2023.09.17
  • textsms 0

event_note 아이디어를 생각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소개 글에도 말했듯이 우리의 과학기술과 지식수준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아직 옛날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절약 방법 중 하나가 변기 물 조절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변기 물 조절에 거의 관심이 없거나 혹은 옛날 방식 그대로 페트병을 사용하여 조절합니다. 저는 이 두 가지 경우가 전부 환경에 기여하는 바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1. 관심이 없어서 기여를 하지 않는 것
2. 결국은 페트병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환경에 기여하지 않는 것 .
그래서 아예 물 조절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또는 페트병과 같은 물건을 사용하지 않아도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환경에 기여하고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event_note 아이디어는 무엇이고 어떻게 실행하면 좋을까요?

우리는 물이 차있는 변기 부분에 볼 일을 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변기의 물이 처음보다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렇다는 것은 처음보다 그 물의 양이나 물을 포함한 부분의 중량이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저는 변기를 설계하고 만들 때 물이 내려가는 관 부분에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배수구 가림막을 설치하고 그 가림막이 물로 인해 받는 압력에 따라 변기 물의 양을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경우를 생각했습니다. 이 가림막의 경우 변기를 통해 올라오는 해충 또는 이물질을 막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으며 반대로 가림막 표면에 작은 갈퀴를 부착하여 물티슈, 여성용품과 같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것이 내려갈 때 막아주어 변기가 막히거나 그 제품들로 인해 환경오염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림막에 걸려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용이하도록 유연한 철 성분으로 제작하여 자석으로 된 막대를 통해 쉽게 가림막을 뺄 수 있게 하여 이물질 제거 후 가림막은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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