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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학점 관리와 더불어 자격증 취득 및 어학 성적 유지와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체력 관리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체력 관리를 위해 지인들과 헬스 모임을 만들어 주 5회 식단과 함께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가운데, 구성원 대다수가 건강을 위한 식단으로 닭 가슴 살과 샐러드를 섭취하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닭 가슴 살은 단백질 원이기에 근육과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샐러드는 비타민을 제외하고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궁금해 찾아본 결과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 배출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하여 위와 같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낼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개개인의 채식 식단 선택이 환경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작을 수 있겠지만, 대규모로 채식을 채택하는 경우 환경 및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과 잠재력을 전재로 아이디어를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아이디어] 주 2일 1회, 기업 및 대학교를 바탕으로 종이 도시락에 샐러드 제공 (판매)
[기대 효과]
(개개인) :
1. 심혈관 질환 감소 - 채식 식단은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2. 비만 관리 - 채식 식단은 체중 감소 및 비만 관리에 도움이 된다.
3. 영양소 섭취 - 채식 식단을 평형있게 구성할 경우,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며, 식이 섬유, 항산화 물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공급 받을 수 있다.
(탄소 배출 & 기후) :
1. 낮은 온실 가스 배출 - 가축 사육 및 축산업은 많은 양의 메탄 가스를 생성하며, 메탄은 강력한 온실 가스로 알려져 있다. 채식 식단을 활용하는 과정은 육식에 비해 메탄 가스의 양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2. 에너지 효율 개선 - 육식 동물 사육에는 식물성 식품의 생산에 비해 고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이로 인해 더 많은 화석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이 발생한다. 반면 채식 식단은 식물성 식품을 직접 소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가 적을 뿐만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부담이 감소한다.
3.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 육식 동물 사육과 관련된 운송 및 가출 사육 과정에서 발생된 이산화탄소(CO2)배출은 채식 식단을 채택할 시 감소할 수 있다.
[결론] 위와 같은 근거를 바탕으로 채식을 주 2일, 1회씩 함으로써 탄소 중립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원봉사란, 어떤 일을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움을 주는 활동을 일컫는 것으로 플로깅과 유사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봉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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