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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이들이 봉사를 하게 된다면 환경을 보는 시각도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종이, 종이를 재활용하는 재생용지를 만들어보는 경험은 아이들이 보다 종이를 아껴쓰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직접 만든 종이를 공부할 때 사용하거나 필요한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일은 자기효능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폐 종이 재활용으로 탄소 배출 절감과 아이들에게 파릇파릇하고 밝은 미래를 꿈꾸게 해주고 싶습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에 교육봉사 목적으로 재생 종이 만들기 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폐종이를 재활용하여 재생 종이를 만드는 활동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직접 해당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실제로 사용하도록 합니다. 직접 만든 종이를 학습을 위해 종이가 필요한 다른 아동에게 기부하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탄소 배출에 도움이 되도록 재활용하는 경험은 성장하여도 자연 친화적인 삶에 더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의 작품을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봉사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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