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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공부를 하면서 커피를 마시고, 일을 하면서 커피를 마시고, 운동을 하면서 커피를 마신다. 현재 우리나라는 커피가 없으면 못 살아가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인 당 커피 소비량을 보면, 연간 367잔이다. 하루에 한 잔은 마신다는 뜻이다. 또한 커피 전문점은 2022년 말 기준으로 9만 9천여개가 있다. 하지만 오늘도 우리가 마셨던 커피의 뒤편을 보면 어두운 면이 있다. 증가하는 커피 소비량과 함께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의 양도 점점 많이지고 있다. 많아지는 커피 찌꺼기를 우리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그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우리나라의 카페 산업이 크게 발달되고 그로 인해 많은 양의 카페가 소요되면서 저 또한 커피를 즐겨 먹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커피 찌꺼기를 다른 일반쓰레기들과 함께 버리는 것을 보았다. 이렇게 된다면 재활용을 할 수도 없고, 쓰레기를 처리할 때 커피가루가 여기저기 날리게 되며 뒷정리를 할 때 더 큰 수고를 하게 되며, 소각 시 많은 양의 탄소가 발생한다. 또한 커피 한 잔을 추출할 때 0.2%만 뽑아내고 나머지는 쓸모가 없게 된다고 들었는데, 나머지 99.8%에 들어있는 에너지를 활용하면 어떨까 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재 많은 곳의 카페에서는 커피 찌꺼기를 그냥 버리며, 가끔 이벤트로 찌꺼기를 활용한 행사를 한다. 또한 그냥 찌꺼기를 그냥 주는 카페가 있다고 하더라도 받은 사람은 활용 방법, 용도, 효능조차 모르고 들고 갈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찌꺼기를 꽃밭의 거름, 냄새 제거, 설거지 할 때 기름기 제거 및 물 때 제거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음을 홍보 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냄새 제거 용으로만 알고 있지 앞에 말한 용도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따라서 이러한 방법을 알고 커피 체인점에서 방법을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또한 단순 일반쓰레기로 취급해서 버릴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고객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탄소발생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나부터 탄소중립을 실현 할 수 있다.
방법
1. 커피 체인점을 통해 커피 찌꺼기의 활용 방법 알리고 나누어 주기
2. 집에 용도에 맞추어 찌꺼기를 햇빛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조금 돌린다 등 방법에 맞게 제작
3. 용도에 맞게 사용
이렇게 된다면 이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 커피를 나누어 줌으로써 일반 쓰레기 봉투의 절약
2..커피 찌꺼기에 남아있는 에너지를 활용함으로써 탄소 절약
3. 기름기를 제거하는 용도로 주방 세제, 거름으로 사용되는 원재료 절약
4. 모두가 사용함으로써 더 다양한 활용 방법 공유
5. 추가적으로 집에서 직접 내려 먹는 드립커피 혹은 캡슐머신의 찌꺼기를 활용한 방법 논의
항상 내 옆에 있던 곳에서 탄소 중립을 통해 책임감을 가져나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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