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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는 없어서는 안 되는 방역 용품 중 하나가 되었다. 지난 해 국내 마스크 생산이 67억장에 이르렀고, 마스크의 재료가 플라스틱이어서 사용 후 폐기 등에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킨다고 한다. 마스크 1장 당 평균 중량이 4g임을 감안하면 폐기물은 최소 2만 6800톤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일회용 마스크 재료인 플라스틱은 매립할 경우 썩는데 400년이 걸린다는 보고도 있고, 소각할 경우 유해 물질이 배출되기 때문에 마스크 처리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코로나 시대 전세계 마스크 쓰레기가 매월 1290억 개가 나온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이루는 주 원료는 플라스틱인데 잘 썩지도 않고 땅 속에서 분해되는 데만 수십 년에서 수백 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소각을 한다고 하면 다이옥신과 같은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처리가 곤란합니다.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는 이상은 앞으로도 많은 마스크가 계속적으로 이용되고 버려질 것입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폐마스크도 급증하였는데, 다양한 형태로 재활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서 저도 마스크를 재활용해서 무언가를 만드는 다운사이클을 해서 기후 위기에 대응을 하고 싶었습니다.
마스크 중에서 귀에 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폴리우레탄과 나일론을 녹여서 신발의 부위 중에 밑창을 만들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미 사용한 마스크는 살균 및 소독의 과정을 거쳐서 감염의 위험을 없애고, 마스크를 분리하여 만들어진 구성 재료대로 분리를 한다.
사람의 침이 묻고 입이 닿는 필터 부분 대신에 귀에 거는 부분을 사용해 사람이 손이 많이 닿지 않는 밑창을 사용해 거부감을 줄여서 사람들도 쉽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신발의 원료로 나일론과 폴리우레탄이 들어가는데 마스크 끈을 사용해서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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