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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코로나19로 인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전 지구 이산화탄소 농도는 여전히 상승중입니다.
이산화탄소의 배출량과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무작정 비례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었는데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산화 탄소의 농도는 여전히 상승중일까요?
이산화탄소는 장기체류물질로 대기 중 장기간(5년~200)동안 대기중에 머뭅니다. 즉, 배출된 이산화탄소가 단시간 소멸되지 않고 장기간 체류하면서 대기중의 농도를 낮추는 데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합니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해 언제부터이산화탄소의 농도가 급속도로 증가했는지 알아봤습니다.
지난 300년간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의 절반은 1980년 이후 발생했다고 NASA 기후변화측은 주장했습니다.
운송수단, 석탄 화력발전소 등 산업화가 빨라지면서 발생한 결과인데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운송수단에 중점을 두고 아이디어를 생각해봤습니다.
현재, 전세계는 전기차 열풍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 비용 등 여러가지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로 바꿉니다.
심지어 어떤 회사는 신차는 전기차, 수소차만 내놓고 2030년부터는 내연기관 차를 생산중단한다고 말하니 이제 정말 파란 번호판의 시대 즉, 전기차의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전기차를 쓰다가 나중에 전기차 배터리가 수명을 다 할때, 전기차의 배터리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궁금증을 느껴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0~15년뒤면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이 다하게 될것이고 재활용 방안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전기차 배터리들은 기존에 쓰이던 배터리보다 더 크고 무겁습니다. 또 수백 개의 리튬이온 셀로 구성되는데, 추후 분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해로운 물질도 포함하고 있는 데다 제대로 해체되지 않았을 경우 폭발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위험성이 높은 배터리를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저는 기업에서 교육시스템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떠올렸습니다.
자동차의 원리, 배터리의 모습을 궁금해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기차 배터리를 이용해 미니카를 만들어 체험형식의 교육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전시를 해서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육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직접 배터리를 보고 배터리를 이용해 공예품을 만든다면 먼 미래이겠지만 함께 실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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