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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 세계는 기후변화로부터 발생한 여러 문제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근본적 원인도
기후변화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제사회의 최대 관심사는 지구 환경 및 기후 변화이며
현재 미국에서는 '탈화석연료 문명화', '그린 뉴딜' 등 친환경 정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거나 멈추면 지구 온도 상승, 즉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미국, 영국 등 국제공동연구팀이 최근 <사이언스>에 발표한 논문은 비관적입니다.
"세계를 식량체계를 현재대로 유지하면 화석연료를 지금부터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파리기후협약에서 제시한 2도 상승 억제 목표를 지키지 못할 것이다."
육식 시스템을 지탱하는 축산업 등 식량체계와 관련한 온실 가스 배출량은 2012-2017년 사이 연간
160억 톤에 이르고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0%나 됩니다.
지나친 육식은 지구온난화의 주범, 그래서 저희는 채식 위주의 식단은 환경문제의 가장 강력한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환경을 위해 사람들이 3끼 중 1끼는 비건 식사를 하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환경학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의 미래를 위협하는
거의 모든 환경파괴 유형 중에서도 축산업 부분이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졌다.
살림 파괴, 지표층 침식, 청정수 희소화, 대기 및 수질오염, 기후변화, 생물 다양성 감소, 사회적 부정의, 지역사회 불안정화,
질병 만연 등이 모두 축산업과 관련되어 있다.
-월드워치연구소(세계적인 민간 환경연구기관)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중 한끼를 육류가 아닌 채식식단(비건)을 하는 아이디어입니다.
아침과, 점심,저녁식사중 한끼를 채식 식단으로 식사를 한 후 이에 대한 인증을 하는 아이디어 입니다.
식단을 촬영하고, 레시피를 공유하여 서로의 식단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하루 세끼 모두 채식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에, 하루에 한끼 지구를 위해 육류 소비를 잠시 멈추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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