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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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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21년부터 가치소비적 삶과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자원봉사 실천방안을 모색하며 탄소중립으로 가는 지역 맞춤형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습니다. 지역 기반 그린인프라 확장을 통해 ‘Net-Zero’ 그린 은평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2024년에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과 연결하여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청소년 기후위기대응 자원봉사 실천모델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은평구 탄소중립 중점학교’를 선정하여 ‘청소년 환경감수성 교육’ 및 ‘교내 탄소저감 실천 운영’에 은평구 관내 유치원 1개, 초등학교 7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1개, 총 12학교 102개 학급 2,550명의 청소년들이 함께하였으며, ‘쓰레기 없는 학교 만들기’에는 5개 학교가 참여하여 평균 40.72%의 높은 생활쓰레기 감량률을 보였습니다. ‘청소년 탄소중립 UCC·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친환경 실천 모습을 담아내려고 노력하였으며, 자연과 함께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주제로 가족단위 환경캠프를 개최하여 청소년 동반 10가족 40명이 ‘우리 가족 에코캠프’에 참여해 각 가정으로 탄소 중립 행동을 확장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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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호명읍에는 지역 사회와 환경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일명 강철 찝개부대라 불리는 호반1차 노인회가 있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올해 단순하면서도 웅대한 "200kg 폐우유팩 수거"와 " 회원 1인당 50시간이상 봉사." 라는 목표를 가지고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처음엔 지구 환경 문제에 다소 무관심했던 회원들도 서서히 인식이 변하면서 ‘탄소중립’, ‘환경보호’라는 사명감이 더해지고 화장지로 실질적 혜택까지 받게 되면서 열정이 과열되어 모으는 양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처럼 강철찝개부대의 첫걸음이 선한 영향력이 되어 예천군 지역 내의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 부여가 되어 자원 재활용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클린예천! 그린시티!가 되는 그 날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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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여성봉사단은 2005년도에 설립되어 울산 동구 관내 8개동 160세대 저속득층 재가 어르신들께 매일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사명을 가진 단체로 성장하기 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현재 105명의 헌신적인 봉사자분들께서는 지역사회에 취약계층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르신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도시락 배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와 생사를 살피고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의미 있는 봉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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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자녀가 미션을 수행하며 참여하는 줍깅으로 4마리 토끼를 잡는 자원봉사활동 1. 부모와 자녀에게 자원봉사를 알리며 체험할 수 있는 줍깅 2. 부모님과 자녀가 흥미로운 미션을 수행하면서 참여하는 줍깅 3. 지구를 위해 골목골목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줍깅 4.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는데 이바지하는 줍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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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김에 탄소가두리”환경교육강사단은 보드게임과 폐박스 새활용 교구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환경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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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원순환의 날'은 논산시자원봉사센터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청소년 그린Safe봉사단이 중심이 되어 논산시 자원순환과, 환경과, 기관단체가 협업하여 논산오거리공원에서 운영합니다.(매월 둘째 주 토요일)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 종이팩은 교환 폐우산은 화려한 선풍기 커버로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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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170만벌이 버려진다. 웨딩드레스는 합성섬유이기 때문에 땅에 묻어도 불에 태워도 이산화탄소가 발생됩니다. 이런사실을 잘 모르십니다. 이런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date_range 2024.11.14 textsms 0 thumb_up 11 favorite_border 2
안녕하세요. 저희는 성동초등학교 환경 동아리 “어스가드너(Earth Gardener)”입니다. 환경오염은 지구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환경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지구를 지키는 정원사’라는 뜻에서 팀 이름을 어스가드너로 정했는데요. 저희 어스가드너는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자원 순환의 방법을 찾아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작은 움직임이 사람들의 삶 속에서 작은 씨앗이 되어 자라나 모두가 함께 지구를 지키는 정원사가 되면 좋겠습니다.
date_range 2024.11.13 textsms 0 thumb_up 0 favorite_border 0
‘관악3호 우키봉사단’은 관악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아이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이 지역 사회를 위하여 한 달에 한 번 꾸준히 센터 인근에서 플로깅 활동을 하며 거리를 정화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아이들이 플로깅 활동을 한 지도 햇수로 2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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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시기 형성된 자연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는 영유아기 시기 뿐 아니라 성인이 됐을 때의 삶의 방식에도 영향을 준다. 우리 원은 일찍이 개인물병 사용, 재활용 분리배출하기, 옥상을 활용한 하늘옥상텃밭가꾸기 등 다양한 탄소중립 방안을 실천하고 있지만 이를 지속 유지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탄소중립녹색실천의 ‘꾸준함’이다. 이 프로그램의 시작은 함께하는 탄소중립녹색실천이 단순한 일회성이 아닌 ‘자발적’이고 ‘지속가능함’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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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개 : 줍줍윗미 (@ZOOPZOOPWITHME)] - 줍줍윗미는 2030 청년들로 구성된 모임(CREW)이며, 환경정화활동·캠페인·청년네트워킹·지역연계·사회공헌·재능기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활동사례 : 줍줍윗미 팝업 전시회 ‘줍팝줍스(ZOOP POP ZOOP’S)‘] 1. 목적 - 미래세대의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한 인식 변화와 자원순환 실천 방법 제시 - 2030 구성원들의 참여형 행사기획을 통해 환경보호활동의 새로운 문화와 트렌드 구축 - 다양한 인프라 활용 및 지역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주민의 관심 확대 2. 구성 - 작품 전시 : 정크아트, 재활용 작품, 환경 메시지를 담은 아트워크 - 플리마켓 및 굿즈 판매 - 공연 : DJing party - 이벤트 : SNS인증 이벤트 - 리사이클링 체험 : 폐전선을 활용한 팔찌 만들기 3. 달성 효과 - 누적 방문 관람객 2일 약 250여명 - 사회 환원 : 플리마켓 및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 청소년 교육 및 환경정화 활동 물품 구입에 사용 - 재순환 경제 : 플리마켓 잔여 제품 지역 내 청소년기관 플리마켓 행사에 기부 - 스타트업 업사이클링 브랜드 협업 : 신생 브랜드의 업사이클링 제품 홍보 및 인식제고 - 신진 아티스트 : 줍줍이로 활동중인 아티스트들의 작품전시 및 퍼포먼스 연출 기회 제공 - 문화경험 기회제공 : 무료입장을 통해 다양항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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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여러 기업들이 함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공동으로 계획 하고 활동하는 ''자원봉사 친화기업 공동활동'은 함께하면서 서로의 경험도 나누고, 결과도 공유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며 각 기업이 가진 자원을 모아서 더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업들끼리 협력해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이런 활동을 통해 직원들도 보람을 느끼고, 팀워크도 강화될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하는 활동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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