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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작전명 : 내가 그린 Green SEOUL Plogging

쓰레기로 시들어가는 서울의 거리를 다시 꽃피우기 위해 서울 지킴이들이 나섰다!
서울 중심부 종로구에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플로깅 코스를 따라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한 서울의 미래를 함께 그려봐요

  • 소요거리 5.6km
  • 소요시간 180분
  • 최현준
  • date_range 2022.11.12
  • textsms 2

event_note 코스사진

코스사진

event_note 경유지

  • 길상사

    0 km
  • 숙정문

    1.2 km
  • 창의문

    3.4 km
  • 윤동주 문학관

    3.4 km
  • 얼스어스

    4.5 km
  • 청와대

    4.7 km
  • 북촌 한옥마을

    5.6 km

event_note 코스소개

안돼! 서울이 오염되고 있어..!



 


청와대 개방 이후 관광객들로 붐비고 방문객들이 증가하는 만큼 서울의 쓰레기도 증가했어요!



서울 중심부 거리의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플로깅이 필요한 지금!



 


작전명: 내가 그린 Green Seoul 플로깅 시작합니다 !



 


Stage 1: <길상사>





 


본래는 '대원각'이라는 이름의 고급 요정이었으나 요정의 주인이었던 고 김영한(1916~1999, 법명 길상화)이



법정 스님(무소유 설법)에게 자신이 소유한 요정 부지를 시주하여 사찰로 탈바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영한은 1000억 가까운 개인 재산을 희사해 절을 짓게 해달라고 10년 가까이 법정스님을 찾아와 끈질기게 부탁하여



1995년 6월 13일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 말사인 '대법사'로 등록하여 처음 사찰이 되었고, 초대 주지가 되는데요.



 



이 절은 본래 요정이었기 때문에 절의 풍경부터 다른 전통적인 사찰과는 좀 다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불교 신자가 아닌 사람도 산책하기에는 편안하다는 의견이 있어요!



1970~80년대 군사정권 시절, 요정 정치가 벌어지던 밀실이 지금은 누구나 참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되어 있으니,



근현대사를 생각해보며 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Stage1 : 길상사 둘러보며 플로깅 하기 Clear !





Stage 2: <숙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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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수도인 한양의 4대문(大門) 중의 하나로 북쪽방향 대문이예요.원래 이름은  숙청문(肅淸門)으로,근대에 와서 북대문(北大門)이라는 속칭이 있어요.



숙정문은 남대문인 숭례문과 대비하는 북대문으로 '엄숙하게 다스린다'는 뜻이 유래되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三淸洞) 산 2-1번지(북악산 동쪽 고갯마루(근정전동쪽)에 있어요.



 이 문은 정월대보름 전 세 번 놀러오면 액운이 사라진다는 속설이 있어 여인들이 자주 찾았으며,



덩달아 사람들의 발길이 많아졌다고 해요.



그러나 1968년 북한 간첩 출신인 김신조 일당의 청와대 기습 미수사건(1.21 사태)이 일어나면서



이 때부터 북악산 일대가 전면통제되어서 잊혀졌던 관문이예요.



서울시 도로변에 있는 남대문과 동대문에 비해 북악산 산 기슭에 있어서 잘 알려지지 않은 관문인 만큼 유래를 떠올리며 찾아보는 것도 좋아요.



Stage 2: 숙정문의 유래 알아보며 플로깅하기 CLEAR !





Stage 3: <창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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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보물 서울 창의문 (서울 彰義門) | 국가문화유산포탈 | 문화재 종목별 검색 (heritage.go.kr)





 


창의문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자리해있는 창의문은 조선시대 성문으로, 북문 또는 자하문이라고도 불립니다. 



인조반정 당시 반란군이 이곳을 통해 입성해 반정에 성공한 것으로 유명하며,



대한민국의 보물 제 1881호로 지정되어 있어 그 가치가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창의문은 한양도성의 문루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육축과 등성시설이 잘 보존되고 있어 역사적 의미 또한 상당히 크다고 합니다!



조선의 역사이자 서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 성곽! 낮에 여유있게 오는 것도 좋지만,



밤에 서울 성곽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야경도 빼놓을 수 없다고 하니 밤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네요.



Stage3: 창의문 지나며 플로깅 하기 CLEAR !

 



Stage 4: <윤동주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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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종로문화재단 윤동주문학관 | 종로문화재단 (jfac.or.kr)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문과 재학시절,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문우 정병우과 함께 하숙생활을 하면서



종종 인왕산에 올라 자연 속에서 시정을 다듬었다고 전해집니다.



시인은 오래 전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를 기억하고자 2012년에 윤동주 문학관이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윤동주 문학관은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 있던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개조하여 만들어져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2015년에는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공간의 가치와 그 의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건물의 옛 흔적들을 활용하여 만든 전시실이 윤동주 문학관의 또 하나의 볼거리이며,



건물 바로 옆에 조성된 윤동주 시인의 언덕과 산책로가 또 하나의 즐길거리라고 합니다. 



플로깅 중간에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며 관람하고, 산책로를 걸으며 쉬어가도 좋을 것 같아요!



Stage4: 윤동주 시인의 흔적 관람하고 플로깅 하기 CLEAR !

 



Stage 5:<얼스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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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리바트 몰





 


‘얼스어스’는 종로구 서촌동에 위치한 카페로, 일회용품을 지양한다는 신조 아래 운영되고 있는 가게입니다.



카페에서 시행하고 있는 ‘번거로운 포장법’에 따라 가게에 오는 손님들은



포장하기 위해서는 개인 밀폐 용기를 가져와야 합니다.



또한 가게 내부에서는 일반적인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냅킨 대신 세탁이 가능한 손수건을, 빨대 대신 스푼을, 비닐랩 대신 실리콘랩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플로깅 중간에 ‘얼스어스’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며 우리 주변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개인 텀블러를 가져가시면 음료를 포장해 남은 플로깅 동안 즐기실 수도 있답니다!



 


Stage 5: 맛있는 디저트 먹고 플로깅 하기 CLEAR !





Stage 6:<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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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래 한국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어 왔던 청와대가



지난 5월, 74년 만에 일반인들에게 전면 개방되었다고 합니다.



미리 청와대 관람 신청을 하고 가시면 청와대 안을 산책하며 아름다운 건물을 관람하실 수 있으며, 안에 있는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실 수도 있습니다.



청와대 개방 후 관강객이 증가함에 따라 북악산과 청와대 일대에 쓰레기가 많이 쌓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플로깅도 하고 청와대의 아름다운 자연과 한옥도 느끼면서 피로해진 몸을 충전해보세요!



Stage 6: 청와대 일대에서 관람객들이 버린 쓰레기 플로깅 하기 CLEAR !





Stage 7:<북촌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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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조선일보





 


과거와 현재의 아름다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북촌한옥마을입니다.



북촌한옥마을에는 600년 전부터 양반층이 살았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도 주민들이 거주하며 한옥마을의 전통과 문화를 지켜오고 있다고 합니다.



북쪽으로는 북악산이, 남쪽으로는 남산이 펼쳐져 있어 한옥마을에서 보이는 전경은



도심 속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탁 트이고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합니다.



북쪽으로는 북악산이, 남쪽으로는 남산이 펼쳐져 있어 한옥마을에서 보이는 전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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