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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함께할게 캠페인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눠요.
안녕하세요.
저의 지구를 위한 리빙팁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장바구니, 텀블러, 실리콘 빨대 항상 가지고 다니기!
요즘 장바구니는 필수죠! 텀블러랑 같이 가방에 꼭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카페에서 할인도 받고 비닐봉지 돈 주고 살 필요도 없고 환경도 생각하고 돈도 절약하고 최고입니다!
실리콘 빨대도 케이스에 담아 가지고 다니면 더욱 좋아요!
2, 탄소발자국 줄이기!
내가 먹고 쓰는 제품들이 나에게 오면서 탄소배출이 얼마나 많이 되는 지 아시나요?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서 나에게 가까운 곳에 있는 식재료를 사고,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면서 탄소 발걸음을 다 같이 줄여 봐요!
3. 새로 물건을 사지 않고 가급적 물건을 소중하게 써서 오래 오래 물건 쓰기!
아무리 친환경 제품이 좋아도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제품을 버리고 새로 사면 그건 친환경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환경 제품이 아니라고 해도 일단 내가 쓸 수 있는 만큼 오래오래 써서 물건이 쓰임이 다 할 때까지 쓰는 것이 친환경입니다.
4. 가급적 리필 제품을 사용하기!
리필 제품을 따로 파는 제품을 주로 선택해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도록 우리 노력해 봐요.
통이 필요 없는 리필 제품을 사면 가격도 훨씬 저렴하답니다!
5. 택배에 같이 딸려오는 아이스팩은 바로 버리지 말고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게 얼음 찜질용으로 쓰거나 주변에 있는 정육점 같은 아이스팩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다시 쓸 수 있도록 해요!
요즘 날씨 정말 더운데 그럴 때 저는 택배 상품에 같이 온 꽁꽁 언 아이스팩을 수건으로 감싸서 몸에 갖다 대고 잠을 잔답니다.
그러면 시원해서 선풍기도 필요가 없어요. 많이 걷고 온 날 다리 찜질을 해도 피로가 풀리고 좋습니다!
집 근처 주변에 정육점에 아이스팩이 필요 한 지 물어 보세요.
대부분 필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럴 떄 모아뒀던 아이스팩을 갖다 드리면 바로 버려지지 않고 유용하게 쓰임을 다 한 뒤 버려질 것입니다.
이렇게 저만의 소소한 팁을 모아봤습니다.
끝으로 저의 돌돌 마는 식으로 결합하는 개방 실리콘 빨대와 케이스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음료가 정말 잘 빨리고 빨대가 열리니까 씻기도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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