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트백 재사용 방법 - 안녕 함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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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함께할게 캠페인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눠요.

주로 가방을 사면 받게 되는 더스트백, 일명 부직포파우치에 모든 집에 하나씩 있을 것 같은데요,
더스트백을 재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더스트백은 인형이나 안쓰는 물건을 담아 보관하거나, 여행을 갈 때 신발이나 옷을 넣어 가기에도 유용합니다.

최근 제가 찾은 새로운 방법은 선풍기 보관파우치로 쓰는 것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선풍기를 어떻게 보관할 지 고민이신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_^

1. 먼저 보관할 선풍기를 꺼내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그리고 선풍기 크기에 맞는 더스트백을 찾아봅니다.

2. 크기가 맞는 더스트백을 찾았다면 선풍기 팬이 있는 머리 쪽에 씌어줍니다.

3. 뒤쪽으로 끈이 갈 수 있도록 위치를 조정한 다음, 끈을 조여 묶어주면 선풍기 머리 부분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닦은 선풍기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방법인데요,
크기가 작은 선풍기는 몸통까지 전체를 더스트백 안에 넣어 보관하면 다음 여름에 다시 닦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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