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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함께할게 캠페인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눠요.
환경에 관심을 가진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환린이(?), 친린이(?) 이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친환경 행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1. 한 달에 2회 플로깅을 합니다.
조깅을 좋아해서 아침마다 운동을 하는데 이왕이면 친환경 조깅을 해보자 생각해서 여기저기 쓰레기를 줍고 다녔더니 환경미화원 아저씨와 절친이 되었습니다.
같이 식사를 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2. 친환경 음식을 만들어 봅니다.
비건식이나 녹색식탁을 위한 친환경 레시피를 배워서 요리해보고 있습니다.
요리 실력이 유아 수준이라 그저 노력한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그래도 맛보고 싶으시다면 저랑 친구가 되어 주세요 ㅋㅋ
3. 친환경 화분 만들기
거창한 건 아니고, 제가 식물을 많이 기르는데 씨앗을 심어 어느 정도 자라기까지는 작은 화분에 심어놓거든요.
그럴 때 화분 대신 두부를 담았던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하면 좋더라구요.
다양한 재활용 아이디어로 제 생활과 환경 지키기에 보탬이 되려 노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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