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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함께할게 캠페인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눠요.
1) 베이킹 소다와 커피 찌꺼기로 친환경 탈취제 만들기!
베이킹 소다를 재활용 백에 넣어 신발장이나 냉장고 등에 두면 탈취 효과를 낼 수 있어요!
그리고 요즘 개인 카페에선 커피 찌꺼기도 무료로 많이 제공하니 집에 가져와 탈취제로 활용하면 효과가 좋답니다^^
2) 다 쓴 각 휴지(크리넥스) 박스를 수납합으로 활용하기!
모두 사용한 크리넥스 박스를 버리지 말고 윗부분을 가위로 잘라 박스를 만들면 양말과 속옷 등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수납박스가 완성돼요!
자취생활하면서 이곳저곳 흩어져 있던 양말, 런닝, 속옷들을 이렇게 정리했더니 주변 자취러(?) 친구들이 모두 따라했어요 ㅋㅋ
3) 비닐봉지 접어 보관하기!
음식 배달, 재래시장 이용 등으로 쌓여있는 비닐봉지.. 정리하기가 은근 힘들더라구요.
커다란 비닐 속에 마구마구 구겨담아 놓긴 하는데 또 꺼낼 때 와르르 같이 나오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세모로 접는 법을 배웠어요!
이렇게 접어서 보관하면 하나하나 꺼내 쓰기도 쉽고 공간도 훨씬 덜 차지해서 좋아요!
특히 자취생 분들은 꼭 따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 함께할게> 홈페이지 가입하고 소통 시작했어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꿀팁들 공유하고 많은 분들의 활동 사례도 살펴보며 응원 보내겠습니다^^
환경을 살리는 작은 꿀팁들이 모여 푸른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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