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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독일] 바이에른 주, 기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 슈퍼보드정
  • date_range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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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주 교육부(2023.06.14.) 

 

  • 미하엘 피아졸로(Michael Piazolo) 바이에른 주 교육부장관은 “지속가능성 워크숍, 바이에른 주 기후학교를 만나다‘라는 행사에 방문하여 ’바이에른 주 기후학교(Klimaschule Bayern)‘ 프로그램의 확대를 발표하였음. 

 

  • 인간이 초래한 기후 변화는 이 시대의 가장 큰 당면 문제임. 바이에른 주의 모든 학교는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데 기여하고자 함. 프로그램 ‘바이에른 주 기후학교’는 바이에른 주 학교가 기후 보호에 앞장서기 위한 주춧돌의 역할을 함. 바이에른 주에서는 이미 100개가 넘는 학교가 ‘기후학교’가 되었으며, 2025년까지 300개 이상의 학교가 ‘기후학교’ 인증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피아졸로 교육부장관은 “나에게는 우리 주의 모든 학교가 기후 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큰 목표가 있다. 기후학교는 기후 보호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에서 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아이디어는 사회로 확장되어 실천될 수 있다. 우리는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행동할 수 있다. 따라서 ‘기후학교’가 되어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학교에 감사한다”고 언급함. 

 

  • 토어스텐 글라우버(Thorsten Glauber) 바이에른 주 환경부장관은 “바이에른 주는 2040년까지 기후 중립을 달성해야 한다. 기후 보호는 시민들이 동참해야 하는 프로젝트이다.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회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 '기후학교' 프로그램은 이 과정에서 좋은 사례를 보여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기후 보호라는 매우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실제로 기후 보호를 위한 활동에 참여한다. 우리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구현을 지원함으로써 ‘기후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는 ‘바이에른 주 기후 마이스터(Bayerische Klimameister)’라는 공모 대회를 개최하여, 특히 창의적인 ‘기후학교’ 프로젝트를 선발하고 있다. 많은 학교가 참여하는 공모전 선발을 위해 에너지 및 기후 보호를 위한 주립 사무소(Landesagentur für Energie und Klimaschutz)에 관련 부서가 신설되었다”고 강조하였음.

Piazolo: "Alle bayerischen Schulen sollen klimaneutral werden." (bayer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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