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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코로나 시대 이후, 국민의 일상생활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택배, 배달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종이상자의 사용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종이상자 쓰레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2년도의 종이상자는 약 37억개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천연 펄프로 종이 1톤을 만들 때 생성되는 이산화탄소는 2541kg입니다.
만약 종이를 재활용 할수 있다면 1t의 폐지를 재활용할 경우 이산화탄소 1070kg 및 대기오염물질 약 95%가 저감되는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생성된 많은 종이상자는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박스에 붙은 테이프로 인해 일반쓰레기로 분류가 되어 많은 종이상자가 재활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이상자를 재활용하기 위한 탄소 중립 캠페인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현재 비닐 테이프 대신에 쓰이는 종이테이프가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 보면 이 종이테이프는 안 떼어도 될 거 같지만 종이테이프 중 대부분은 재활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친환경 제품이 아닌 것을 친환경인 것처럼 홍보하는 것을 법적으로 제한하고 제대로 된 종이테이프를 만들어야 합니다.
둘째, '테이프를 제거해 주세요'라는 문구를 종이상자에 적어놓는 것입니다.
테이프만 제거한다면 일반쓰레기에서 종이로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문구를 적어놓는 것입니다.
문구를 적어 놓아 1%의 사람들이라도 실천한다면 3천만개의 택배 상자를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광고나 캠페인을 열어 박스 테이프의 안 좋은 점을 알리는 것입니다.
저 또한 알아보기 전까진 박스 테이프 때문에 종이상자 전체를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이러한 점을 많이 알리는 것은 앞으로의 종이상자 재활용 증가에 여러 가지 기여를 할 것입니다.
배달의 시대에 종이상자를 재활용하는 것은 현재에도 미래에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지만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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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sms 총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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