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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자동차이기에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이용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환경운동에서는 대중교통 인증하면 포인트제공하는 등의 프로그램은 많이 진행되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은 저처럼 기존의 대중교통을 원래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이 활용할 뿐, 새로운 대중교통이용객을 늘리는데는 큰 영향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을 꺼리는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버스기다리거나 버스타고 가면 시간 많이 걸리자나 / ~로 가는버스가 뭔지 모르겠어, 버스노선이 너무 어려워 '등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환경을 생각해 산책이나 운동을 겸해 줍깅, 플로킹 등을 많이 하는데 이러한 코스를 버스정류장을 기준으로 정한다면, 플로킹을 하면서 사람들이 '버스가 생각보다 많이 다녀서 이용해도 되겠구나 / 도착예정시간에 잘 도착하는는 구나~ / 이 코스로 OO번 버스가 다니는구나' 등을 경험하게 되고 이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던 사람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대해 막연하게 가졌던 부정적인 생각에 조금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이러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 : 버스정류장을 따라 플로킹하기
1. 실행방법 :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 인근의 5개 이상의 버스정류장을 연결해 코스를 계획하고, 플로킹한다.
(플로킹은 버스정류장의 사이를 걷는 길뿐만 아니라,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버리는 음료캔, 커피플라스틱컵 등도 수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으로,
기존의 버스정류장 환경정화활동으로 진행되는 자원봉사활동과 대체도 가능함)
2. 인증방법 : 5개 이상의 버스정류장의 사진 첨부하기 + 플로킹코스 및 시간 인증 + 플로킹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 및 깨끗해진 버스정류장 모습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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