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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로케이션 네비게이션

섬네일 샘플

태양광 설비 잉여전력의 봉사시간화

태양광 설비의 잉여전력을 봉사시간과 교환하며 탄소중립 확대를 목표로 하는 봉사활동입니다.

  • asdfg
  • date_range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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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아이디어를 생각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탄소배출권거래제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한 기업들은 추가적인 부수입을 거둬들이고 있다. 이를 민간에도 적용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이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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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아이디어는 무엇이고 어떻게 실행하면 좋을까요?

한국에서 매년 남아도는 잉여전력은 17만 MWh로 약 18.7조 원의 규모이다. 하지만 이 많은 양의 전력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채 버려지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원인은 전기사업법에 의해 전기를 일반인이 사고팔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국전력에서 전력상계제도를 통해 태양광 전지로 생산된 전력을 수전량에서 차감해주고 남을 경우 다음달로 이월해 주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여전력은 굉장히 많이 남는 실정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에너지 저장 장치의 부재이다. 전기사업법 때문에 돈을 받고 거래를 하지는 못하지만 에너지 저장장치에 잉여 전력을 저장하고 저장된 전력을 원하는 사람에 한해 한전에서 저장된 전기를 가져가고 전기요금에서 삭감해주면서 산업통상자원부나 한전에서 봉사시간을 인센티브로 주는 제도를 만들게 되면 잉여 전력을 낭비 하지 않아도 되고 에너지 저장 설비 설치율이 올라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현재 에너지 저장 장치는 비용, 안전 등의 문제로 보급이 더디다.) 또 봉사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의 경우 태양광 설비 설치를 고려할 수 도 있어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1. 굉장히 많은 양의 태양광 잉여 전력을 에너지 저장 장치(ESS)로 저장하도록 한다.
2. 저장된 전력을 한전에서 가져가는 대신 전기 요금 감면과 봉사시간 인센티브를 지급한다.(ESS 설치에 대한 대가)
3.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 보급이 확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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