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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에너지효율이 높은 세탁기, 냉장고 사용으로 이루는 연간 탄소 저감량이 2.4 kgCO2 , 24kgCO2 이고 에어컨 냉방온도 2℃ 높이기로는 연간 저감량이 5.3 kgCO2인데 반해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주 1회만 이용해도 탄소 저감량이 연간 469.4 kgCO2일 정도로 탄소 중립에 있어 대중교통 활성화는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요즘에는 출퇴근 뿐만 아니라 맛집과 핫플을 방문 할 때도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경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탄소 중립에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아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문화시설이나 관광지처럼 규모가 큰 곳은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이 상세히 나와있으니 이런 곳은 제외하고 봉사자 분들이 버스나 지하철 노선을 정해서 이 노선 위에 있는 숨겨진 핫플과 맛집을 발굴하고 서로 소개하고 시민들에게 공유하여(카드뉴스 등 SNS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이 맛집을 방문하고 핫플로 나들이를 갈 때 몸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도록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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