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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전자기기의 보급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재택근무나 온라인 학습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 유튜브, 넷플릭스, SNS 등의 앱을 사용하고 재택근무나 온라인 학습을 하는 중에 이메일 확인, 회사로 전화, 화상 통화 등의 행동이 전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이 환경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필요없는 이메일은 그냥 나두고 충분히 밝은데 전자기기의 밝기를 더 올리려 하는 행위는 전자기기를 만지는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작은 행동이 쌓여 이산화 탄소를 발생시키고 이로 인해 환경 오염이 발생합니다.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나요? 우리의 온라인 상 작은 행동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오염되다니! 그래서 온라인 활동이 필수인 지금 시대에 가장 알맞은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라는 아이디어를 생각했습니다.
아이디어는 간단합니다! 바로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것이죠. 그럼 어떻게 발자국을 줄일 수 있을까요?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것은 쉽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필요없는 이메일 정리하기, 전자기기 교체 시기 줄이기, 저화질로 동영상 시청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전원 끄기, 전자기기 밝기 낮추기, 음악이나 영상은 스트리밍하지 않고 다운로드해서 보기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간단한 방법만 잘 실천한다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메일 1통이 약 4g의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는데 이메일을 정리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TV : 연간 200kg CO2e
노트북 : 연간 63kg CO2e
스마트 폰 : 연간 50kg CO2e
음성 지원 : 연간 33kg CO2e
위는 전자기기를 생산하는데 방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입니다. 전자기기의 교체 시기를 줄여 과도한 전자기기의 생산을 줄이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데이터 1mb당 약 3.6g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저화질 동영상을 시청함으로써 데이터의 사용량이 줄어들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미사용 전원을 끔으로써 1년에 12.6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으며 밝기를 낮추거나 절전모드를 사용하게되면 1년에 17.7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기도 하고 효과도 큰 방법을 하루 빨리 실행하여 우리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모두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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