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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로케이션 네비게이션

섬네일 샘플

우산을 고쳐서 지하철역에서 빌려주는 것은 어떨까요?

우산은 일회용이 아님에도 살이 부러져서 몇번 사용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부러진 살을 수선하면 몇번 더 사용할 수 있어요. 비가 올거라 예상 못하고 나왔을때 사람들은 편의점이나 다이*에서 저렴한 비닐우산을 사서 쓰는데 고장난 우산을 고쳐서 지하철역에 놓고 비가 오면 누구나 빌려쓸 수 있는 공유우산으로 사용하면 비닐우산 사용을 좀 덜 할 듯 해요.

  • solwook
  • date_range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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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아이디어를 생각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013년 복지괸에서 임대아파트 독거어르신들 대상으로 고장난 우산을 고쳐드리는 봉사활동을 했었어요. 살이 하나 부러져도 버릴 수 밖에 없다보니 비싼 돈을 주고 사고도 몇번 사용 못하고 그렇다고 아까움에 버리지도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살이 부러지거나 손잡이 고장의 경우 수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쳐서 다시 사용하시도록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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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아이디어는 무엇이고 어떻게 실행하면 좋을까요?

고장나서 사용하지 않는 우산을 기증받아서 고친 후 지역의 지하철역사에 비치해 비올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요.
60~70대 남성어르신들은 조금만 배워도 쉽게 하실 수 있어요(전 40대 초반에 배웠답니다) 우산수리에 필요한 재료는 수선이 불가한 우산을 분해해서 마련하면 되요(작은 못 정도만 새로 구입하면 됩니다)
간혹 공유우산이라고 해서 새 우산을 빌려쓰게 하는 경우를 봤는데 그런 경우 새로 우산을 구입해야 하기도 하고 회수률도 낮다고 하더라구요. 우산을 고쳐주는 곳이 간혹 있긴 하던데 실제 고쳐서 쓰는 분들은 많지 않더라구요(번거로움과 비용, 쉬운 소비 등)
이렇듯 고장난 우산을 고쳐서 비상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우산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비닐과 플라스틱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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