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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로케이션 네비게이션

섬네일 샘플

카페와 빵집에서 사용된 후, 폐지와 섞여서 배출되는 우유팩들을 구출합시다.

가을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하루 1잔은 커피를 드시겠지요? 라떼도 마시고요. 우유가 많이 사용되는 빵집과 카페들. 거기서 나오는 우유팩과 멸균팩들. 올바르게 배출되지 못하고 길거리나 폐지배출하는 날 섞여서 나오는 걸 종종 봤습니다. 정식으로?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수거해 가고 싶더라고요.
(휴대폰에는 우유팩구출사진이 많은데 노트북에는 없네요. 폰사진을 노트북으로 옮기다가는 지금까지 쓴 글들이 날아가버릴까봐.. 우유팩구출과는 연관이 없는,, 아이 성장사진을 하나 넣어서 업로드합니다. 썸네일사진은 꼭 넣어야 하나봐요. 오늘까지가 아니고 아이디어등록기간은 계속된다면 앞으로도 더 구체적으로 아이디어를 생각해보고 사진도 연관성 깊은걸로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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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_range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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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아이디어를 생각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빵집과 카페에서는 가정집에서 보다 훨씬 많은 양의 우유를 소비하지요. 그러므로 우유팩과 쥬스멸균팩들도 다양하게 나오지요. 재활용률을 높이고 싶고. 그냥 폐지로 모여서 배출되면 재활용률이 낮다는 걸 알기에 늘 안타까웠습니다.

event_note 아이디어는 무엇이고 어떻게 실행하면 좋을까요?

구청에서 캠페인 방식으로 수거요원을 모집하는 방법을 생각해볼까요? 아니면 개인이 해도 될까요? 개인인 제가 용기내어 가게 사장님이나 아르바이트생인지 직원분인지. 방문 했을 때, 만나게 되는 직원분께 이야기를 꺼내는것이.. 주저되더라고요. 분명히 지금 사용되고 있는 우유팩이......제대로 분리배출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직원분들이 제대로 씻어서 펼쳐서 건조해서 크기별로 모아서 주민센터로 가져다주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런데 저는 올바르게 세척하고 잘라서 건조시키고 모으고싶어도 뭔가 당당하게 우유팩수거를 요청하는 게, 주저되더라고요. 단골가게면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겠지만, 자주 가지않는 가게라면.. 더더욱 말을 꺼내기가 주저되고. 또 카페는 너무 많은데 혼자 다 감당할 순 없을 것 같고 , 수거요일이나 시간도 대충 정하고 순회하는 것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뭔가 당당하게 좋은일 이라는 것을 서로 알 수 있게, 카페와 빵집들이 참여할 수 있게하는 뭔가 캠페인이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실천할 마음이 있고. 가게앞을 지나다가 여러개 뭉쳐져서 배출되는 우유팩을 종종 구해서 집에 오곤 했는데 , 늘 그건 우연하게 마주치는 것이고, 저보다 먼저 폐지수거 하시는 어르신분이 발견했다면 우유팩이든 종이박스든 같이 수거해 가셨겠죠.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유팩과 멸균팩 테트라팩이 잘 수거되면 정말 좋은 자원이 된다는 걸 알기에. 그냥 버려지거나 . 폐지에 섞여서 뭉쳐져서 모이는 것이 참 안타까웠어요, 캠페인 생기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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