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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길거리에 너무 쓰레기가 많습니다. 선진국들의 시민의식과 많은 차이가 나지요. 이 일에 국민들의 일부만 동참한다고 해도 엄청난 쓰레기의 양이 수거되고, 우리는 더 깨끗한 주변 환경을 가지게 되며, 나아가 더욱 청정한 지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 통에 쓰레기 줍기…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하는 아이디어입니다.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자녀에게 자연을 보호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심성을 바르게 하기 위해 외출할 때 꼭 이 통을 가지고 다녀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국민 모두가 '1인 1 지구사랑통' 소지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지구를 사랑하는 통이라는 뜻입니다. 외출해서 길거리를 걷다가 아니면 딸이랑 놀이터에서 놀다가도 버려진 쓰레기가 있으면 주워 담는 답니다. 어차피 주변의 쓰레기를 모두 담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하루 한 통에만 가득 쓰레기를 담습니다. 그리고 혹시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있으면 비우고 쓰레기통이 보이지 않으면 집으로 가지고 와서 쓰레기 봉지에 담습니다.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지구를 생각하는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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