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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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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샘플

패트병 재활용

환경사랑 실천, 어렵지않아요!

  • 저요저요
  • date_range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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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아이디어를 생각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한번 쓰고 버리는 패트병이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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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아이디어는 무엇이고 어떻게 실행하면 좋을까요?

세월이 흐를수록,세상은 점점 살기 좋아지는 반면,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지구는 각종 공해와 환경오염으로 피폐해져 가고,병들어 가고 있는 것 같아 안따까운 마음입니다.전 살림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 에너지 등급 표시를 꼭 확인합니다.특히 냉장고나에어컨 처럼 전기 사용량이 많은 제품들은 꼭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합니다.TV나 컴퓨터는 대기전력이 적은 제품을 고르구요~전자제품의 에너지 효율등급은 1~5등급으로 구성되는데,1등급 제품을 구입하면 5등급 제품에 비해 30∼45%의 에너지가 절약된다고 합니다. 냉장.냉동식품을 택배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스티로폼의 사용도 많이 늘었습니다.스티로폼은 액자 프레임,욕실 발판,합성목재 등으로 재활용 된다고 합니다. 액자 프레임의 경우 외국으로 수출될 정도로 품질이 훌룡하답니다. 그러나 배출에 있어 주의를 소홀히 하는탓에 재활용은 70% 내외의 수준이래요~ 이 사실을 안 이후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딱 달라붙은 테이프를 깨끗하게 떼어내고, 안에 묻어 있는 이물질을 가볍게 씻어 낸 뒤 버리고 있답니다. 형광등을 깨지지 않게 잘 분리수거 하면, 부위별로 분해되어 재활용 된다고 합니다. 유리부분은 다시 유리로,속에 들어 있는 수은은 수은 파우더로,소켓 부분은 알류미늄과 기타 잔재물에 쓰입니다.그러나 일반 쓰레기와 같이 소각장에 들어가면,수은이 배출되어 대기를 오염시킨다는 거! 무섭죠? 저희 동네엔 동사무소 앞에 형광등만 버리는 곳이 있어, 항상 주의를 기울여 따로 모아 버리고 있습니다.그리고 최근 들어 습관화하고 있는 게 한가지 있습니다.물건을 살 때는 반드시 탄소라벨링을 확인하는 것이죠. 탄소라벨링 제도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소비자에게 공개하고 이를 통해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것인데, 나 먼저 구매.실천하는 습관을 가지면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의 저탄소 기술개발을 유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패트병을 깨끗이 씻어서 잡곡류들을 종류별로 담아 사용하고 있습니다.입구가 좁아서 오히려 편리하다죠 ~~ 현미,보리 ,찹쌀 ,콩...나누어 담아놓으면 투병한패트병들이라 보이니까 따로이름적어놓아야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서 좋아요. 밥지을때 조금씩 덜어넣으면 굿~~이랍니다. 두번째는 화분으로 이용하기랍니다. 반으로잘라서 밑부분에 구멍을 뚫어놓으면 근사한 화분이되요. 아이들이랑 아크릴물감으로 패트병에 그림을 그려넣기도하죠. 또 덩쿨식물같은경우는 예쁜 끈을 매달아 걸어두기도해요. 그렇게 하나하나 화분을 만들어놓으면 집안에 나만의 작은 정원이 만들어진답니다. 참 마트에 장바구니들고가는거 잊지않는 쎈쓰 !! 작은실천이 환경사랑의 시작이라는거 모두들 아실꺼예요. 우리모두 작은실천을 모아 커다란 지구를 지켜내는데 함께 힘써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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