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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례

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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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샘플

YSDA KOREA의 탄소중립 아이디어 및 실천행동

청소년들의 생존에 직결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은 기성세대의 노력만으로 달성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캠퍼스 내에서도 인권, 양질의 교육과 일자리, 기후 위기, 파트너십 등 시급한 주제들을 해결할 실천 협의체가 구축되어야하기에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재조명하여 그린 캠퍼스 만들기 운동의 핵심 당사자인 대학생의 입장에서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 장호준
  • date_range 2021.10.28
  • textsms 0

event_note 이 활동을 기획(또는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청소년과 청년세대는 물론 기성세대에서도 어디 하나 뚜렷하게 해결할 방안을 도출해내지 못한 상황에 글로벌 차원의 환경 문제는 미래세대인 대학생들에게 기성세대가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생존의 위협으로 작용하는 것이 사실이다. 크게 인권과 경제번영, 지구환경, 평화, 파트너쉽이라는 다섯가지에 초점을 맞춘 목표를 실천하는 청소년이자 ‘YSDA KOREA’의 일원인 우리는 미래세대의 삶을 가장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하는 기후변화(위기), 탄소중립에 대응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샘플 이미지

event_note 유사한 사례는 어떤 것이 있고, 그 한계는 무엇인가요?

해외의 “Think Eat Save 캠페인”은 음식물이 무의식적으로 버려지지 않게 한 번 더 생각하며 먹음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동시에 낭비되는 식재료 절약을 위해 효과적으로 저장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Surfers Against Sewage(SAS)”는 환경 단체는 매년 봄·가을 4월과 10월에 영국 전역을 대상으로 해변 청소 캠페인을 함에 우리나라의 바다식목일 같은 날에도 적용 가능한 실천이다. “Breathe Life”는 깨끗한 공기를 위해 만들어진 글로벌 캠페인으로 대기환경은 우리 신체 건강과 기후 환경 둘 다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림으로써 흑탄소, 지면에서 발생하는 오존과 메탄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함에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와 건강에 환경의 문제를 결합한 실천도 가능하다.

event_note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활동을 진행했으며 누구와 어떻게 협업했나요?

1. SDGs 비대면 환경캠페인: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폐플라스틱은 하루 평균 850톤으로 지난해보다 16%가량 증가하였고, 폐비닐 사용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동참하자는 분위기는 형성되고 있지만 실제로 재활용되는 비율을 살펴보면 50%도 안 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 이유는, 폐기물이 분리 배출된 후 재활용센터로 운반되는 그 때 재활용이 불가능하여 탈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제는 분리배출 이상으로 폐기물의 감축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따라서 미래세대의 실질적 주인공이자 시민사회에 가장 먼저 진솔한 목소리를 높이는 힘을 가진 청소년, 학생 사회는 할 수 있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재활용 촉진을 위한 대대적인 SDGs 실천 활동, 특히 한국 청년형 SDGs 12번(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을 중심으로 한 활동방안을 제안하는 바이다. 즉,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생태계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이 아닌 육상 및 해양 생태계가 적정 수준의 탄소를 흡수하는 작동과 기능이 회복될 수 있게 오늘의 우리들부터 먼저 시작하는 것이다.

특히 1인 가구가 많은 대학생들 혹은 20대 초반의 청소년들 입장에서 가장 손쉽고 빠르게, 그리고 전국적 규모로 탄소배출을 감소시키는 캠페인은 ①배달 음식을 지양하고 음식점을 방문(포장)해서 먹는 것 ②포장 방문 시 다회용기 사용 ③먹을 수 있는 양만큼만 주문하기 ④위의 세 가지 실천사항을 증거로 남겨 SNS에 구체적으로 남기기 ⑤친구들과 온/오프라인 캠페인의 중요성을 알리며 진행 및 확산시키는 방안이다.

2. 미세먼지 저감 식물 키우기: 미세먼지는 천식 발작, 급성 기관지염, 부정맥과 같은 질병의 증상을 악화시킨다. 장기적으로는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률을 높이며, 사망률의 증가와도 관계가 있다. 또한, 체내에 들어와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미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도 이후, 전국적으로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소폭 개선되었다. 그러나, 환경기준에는 아직 미달된 실정이며 국민도 여전히 미세먼지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다. 통상적으로 국내 미세먼지 농도에 관련된 시민들의 인식은 국외의 영향을 우선으로 둔다. 실제로 겨울과 봄엔는 북서풍과 서풍의 영향으로 인해, 국외의 영향이 최고 68% 정도 가량 차지할 때도 있다. 다만, 본 프로젝트 기간인 여름과 가을에는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이 전체 미세먼지 농도에 우세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국내의 미세먼지 저감을 목표로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미세먼지 배출원의 종류는 크게 발전, 산업, 수송, 생활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지역 별로 차이가 있는데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에서는 상대적으로 수송 부문에서 미세먼지 배출이 많고, 산업단지나 발전소가 모여 있는 지자체에서는 발전 혹은 산업 분야에서의 미세 먼지 배출이 많다. 각 지역에 맞는, 분야 별로 적합한 미세먼지 저감 계획이 필요한 이유이다. 한편으로는 이미 발생한 미세먼지를 어떻게 흡수하고 처리할 지를 연구하여 미세먼지를 저감하고자 한다. 목본 식물 별, 혹은 초본 식물 별로 미세먼지 흡수량 비교하는 연구도 나오고 있다. 도시 숲, 도시 공원 조성이 주목받는 이유도, 단순히 휴양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과도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미세먼지이다. 미세먼지는 비만, 고혈압, 만성 폐 질환 등 질병의 발생률을 높이고 기관지와 폐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르게 되는데 문제는 실내 또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실내 미세먼지의 원인은 환기 시 내보내지 못한 미세먼지와 더불어 흡연, 카페트, 향초, 조리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실내에서 공기가 위협되는 이유는 미세먼지 뿐 아니라 새집증후군과 같은 유해물질로 인한 문제도 있다. 미세먼지 대책으로 도시 숲 조성과 같은 식물을 이용한 대책 마련이 중요하게 여겨지게 되면서 실내에서 기르면서 실내 유해물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식물 또한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실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정화 효과를 가진 공기정화 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대한 원리와 재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3. ODA & SDGs 스터디: 2021년 하반기에 예정되어있는 ODA 전문자격 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를 매주 토요일 6주간 진행하였습니다. 5월 29일 스터디 활동방향과 모집인원 계획을 세우고, 홍보할 수 있는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SNS에 홍보를 하였고 총9명의 인원을 모집하였습니다. ODA전문자격을 위한 교재는 총 2권으로 기본편과 심화편을 다루는데 기본편은 국제개발협력의 태동, 역사, 한국의 실태 등이 포함되었고, 심화편에는 SDGs 목표 전반을 다루고 세부적인 목표까지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1~2명이 맡은 목차에 대한 내용정리와 PPT를 제작해서 발표를 진행하고, 예상문제를 각자 5~10문제씩 만들어 풀어보았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참여율과 ODA와 SDGs의 관심증대, 한반도 청년으로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며 풀어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 들을 하였습니다.

1) 추진절차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를 공부하고자 만든 스터디이다. 연 1회 시행되는 ODA전문자격 시험일정에 맞춰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상호작용하는 기회를 갖는다. (2022년에는 연 2회 예정)

2) 추진방법

9명의 스터디원이 모여 6월 5일 첫 ODA스터디를 시작으로, ODA자격시험이 있는 7월 17일 전까지 매주 토요일 21:00~22:30 진행함. ODA자격시험을 위한 교재 국제개발협력 입문편과 심화편을 개인적으로 구비한 후, 매주 1~2명의 발표자가 자신이 맡은 파트에 대한 PPT와 발표를 진행한 후 질의응답 으로 이어진다. 이후 스터디원 9명은 입문편, 심화편 각 파트별로 5문제 이상씩 만들어, 시험 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문제은행을 만들어 공유한다. 구글독스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문제를 만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고,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볼 수 있게 하였다.

3) 주요 특징

세계시민이라면 알아야 할 국제개발협력에 대해 공부하고, SDGs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SDGs는 경제, 사회, 환경, 평화와 안보라는 4대 핵심요소를 바탕으로 차세대 프레임워크를 제시했고, 이는 인류 전체의 평화와 조화로운 발전을 내세운다. YSDA KOREA는 매년 ODA자격시험을 위한 스터디 모집을 수시로 모집하고 스터디를 계획하고 진행할 것이다.’ 라는 점에서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속가능성을 알고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의의가 있다.

4. 환경관련 카드뉴스 제작: 현재도 진행 중인 환경과 탄소중립에 관한 카드뉴스를 제작 및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십 명이상 카드뉴스 접근성을 높였고, 환경, 생태, SDGs 등 환경관련 카드뉴스를 제작함으로써 기후위기의 극복 가능성 제고하였습니다.

5. 비대면 SNS 플로깅 챌린지: 비대면 SNS 플로깅 챌린지는 SDGs 목표 6번인 ‘건강하고 안전한 물관리’ 실천과 SDGs 목표 13번인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방안’을 위해 기획,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구성원은 제주 해양 봉사 정화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이 활동을 하기 전에는 환경의 심각성을 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했기 때문에 단지 그 순간에만 공감했을 뿐, 환경 보호에 앞장 설 생각과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직접 눈으로 본 제주 해양 환경의 현실은 처참했습니다. 필요성에 의해 발생되는 쓰레기 뿐만 아니라 깨진 그릇, 캠핑 용품, 음식물 쓰레기 등의 고의성이 드러나는 일상 쓰레기 또한 적지 않게 보였습니다. 이러한 쓰레기 무단 투기는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하여, 우리는 사람들이 몸소 환경 정화 체험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스스로 어떤 행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했고, 이에 환경정화 챌린지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위에서 언급한 제주의 사례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전역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활동을 추진하고자 하였습니다.
단기간에 이루어지고 끝나는 봉사활동이 아닌, 장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기획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SNS를 활용하여 챌린지의 방식으로 확산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플로깅’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고, 이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플로깅과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접목시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대상은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 플로깅을 실천해보고 싶은 사람이며 플로깅을 진행 할 수 있는 물품들을 제공하였습니다.
플로깅은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고,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천하고 싶은 인원들에게 플로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어, 주변 환경의 심각성과 환경정화의 필요성을 알리고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SDGs 13번부터 15번까지 기후변화,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대양, 바다 및 해양자원 보존, 육상생태계의 보호, 사막화 방지, 토지 황폐화 중지 및 지속가능한 사용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는 챌린지의 형식으로 진행되어, 단기간으로 끝내는 활동이 아닌 인스타그램 등 SNS 태그를 하여 많은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이어나가는 방식의 활동입니다.
‘플로깅’을 통해 주울 수 있는 것은 많습니다. 쓰레기를 줍는 것 뿐만 아니라 ‘나’로 인해 환경이 깨끗해 진다는 성취감도 주울 수 있으며, 건강한 내면을 키을 수 있는 자아실현의 기회,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시민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줍습니다. 현대사회에 필요한 인력을 줍고, 사회구성원들로 하여금 사회 참여를 촉구를 줍고,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예방을 줍는다. 또한 미래에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지구를 만들 기회를 줍고, 이로 인해 이후에는 주울 것이 없을 정도로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6. 인창중학교 환경동아리 환경교육 강사 활동: 인창중학교 리틀대자연 환경반(중학교 3학년) 7명(3명 결시)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업주제는 Save the Bees: 꿀벌이 자연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미세먼지제거에 탁월한 테라리움 만들기로 꿀벌이 자연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 CCD의 원인이 되는 환경적 영향, 꿀벌의 역할과 경제적 가치를 살펴보고,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는데 학습 의의가 있습니다. 환경교육을 통해 꿀벌이 자연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지대하고, 인간의 문명 또한 상당히 벌들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배우고, 인위적인 개발이 아닌 자연환경을 되돌려 놓는 친환경적 방법을 동원하여 꽃과 나무들을 가꾸고 자연스럽게 벌들이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사소한 관심이 미래를 바꾸는 열쇄가 될 수 있습니다. 꿀벌의 가치를 알고, 생물다양성을 유지해서 전 세계 시민들이 기후위기와 식량위기와 같은 문제에 어느 정도 해소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스칸디아모스의 효능과 이오난사의 미세먼지 제거 효과 등을 이용하여 테라리움을 만드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활동을 통해 꿀벌과 같은 멸종위기 동물들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개인적인 의견들을 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사진

event_note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와 그로 인해 나타난 변화는 무엇이었나요?

1. 사업 전반에 관한 평가
YSDA KOREA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은 크게 6가지이지만, 6가지 사업 속에도 다양한 프로젝트와 계획이 들어 있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은 6가지 이상이라 말할 수 있다. YSDA KOREA 활동이 본격화된 것은 오래 되지 않았지만, 프로젝트성 사업과 대학생들과 청년 중심으로의 Y-SDGs를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사회전반에 YSDA KOREA가 좋은 이미지로 각색될 수 있게 지속할 것이다.

2. 사업의 지속성 평가(단순한 1년 내의 사업이 아닌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사례인가?)
위와 같이 6가지 사업 속에 단순히 프로젝트 성 사업도 있지만, YSDA KOREA만의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예를 들어 ODA전문자격 스터디 경우, ODA자격시험이 매년 있기 때문에, 매년 스터디를 진행 할 수 있고, 현재 청년형 실천백서가 2차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청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력해서 2차 제작할 것입니다. 텀블벅의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해서 청년 Y-SDGs 는 수립이 되었고 확산 또는 보급을 위한 기부금을 받고, 실물 책으로 출판 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또한 환경 관련 정부기관의 공모전에 참여하여 사업 진행보조비를 받고, 대한민국을 위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할 것입니다.

3. 코로나로 인한 사업 확대 추진 한계와 앞으로의 비전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사업이 힘들지만, 상황이 나아지기 전까지는 비대면 활동으로 충분히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 활동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YSDA KOREA는 YSDA KOREA의 오픈채팅과 UNAI ASPIRE, UNSA, KUSA, SDSN, GCED 등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다양한 참여단체와 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 홍보의 크기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

event_note 활동을 진행하면서 나타났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YSDA KOREA의 목표는 SDGs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고, 알릴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홍보를 할 때는 카드뉴스, 영상 등을 이용해서 유튜브와 SNS에 업로드 해서 사람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활용할 것이고, 활동비를 이용해서 '나만의 SDGs 실천 공모전'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SDGs의 목표는 무엇이 있고, SDGs를 실천하는 활동을 독려해서 공유하면 좋은 선순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코로나19상황이 나아진다면 지역아동센터나 초중등학교에 협조를 받아 아이들을 위한 SDGs 강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YSDA KOREA의 비전은 높습니다. SDGs 실천을 위한 자발적으로 모인 청년들인 만큼 해당분야에 관심과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함께 지속가능한 사람들과 청년문화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국가와 정부만의 사안이 아니며, 당사자인 바로 나 자신과 우리 가족, 친척, 친구, 직장동료, 길에서 수없이 마주치는 사람들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지속가능한 우리나라의 삶의 양식으로 변화시켜갈 것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시대마다 새로운 물결을 일으켰던 다수가 청소년이었다. 정부가 추구하는 정책과 문화가 시민사회에 발 빠르게 정착되고 확산시킬 방안을 구상한다면, 비교하는 세태와 진로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 개개인에게 그들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복돋아주는 인식전환의 캠페인이 더욱 절실하다고 본다. 또한 본 포럼과 같은 다양한 배경의 국가와 도시에 거주하는 세계 청소년들의 삶과 그들의 나라에서 탄소배출정책은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교류하는 장을 확대하며 꼭 중상급의 외국어 능력이 갖춰지지 않았더라도 인플루언싱(영향력 전파)이 가능하고 개인적 활동이 가능한 청소년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지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세계는 기후 위기 완화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중심으로 정책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기후 위기와 온실가스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미래 사회의 주역인 대학생들을 녹색 인재로 양성할 의무와 책임이 필요할 시기입니다. 따라서, ‘YSDA KOREA’는 그 시작을 “계획과 실천”으로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vent_note 더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향후 운영 계획>

환경 NIE 신문 제작: 한 달에 한 번 환경 이슈와 관련된 신문기사를 발췌하여 스크랩한 후, 하나의 책으로 완성할 수 있는 ‘환경NIE 신문’ 활동을 할 것입니다.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환경과 관련된 이슈인지가 전제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뉴스에서 나오는 환경과 관련된 이슈를 읽고, 자신의 생각과 환경과 관련된 단어들을 정리하며 관련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달에 한번 조원들이 작성한 NIE활동을 모아 하나의 책으로 완성함으로써 지식분석능력과 더불어 활동한 모습들을 하나의 결과물로 볼 수 있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Green Week SNS 해시태그 이벤트: 푸른 하늘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적인 생활을 “Green Week’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위한 노력 신장을 목표 합니다.
깨끗한 대기와 환경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 다양한 생활을 실천하고, 그 모습을 인스타그램 #녹색성장, #환경 캠페인, #green_week 등의 해시태그 및 릴레이 형식처럼 다음 사람 지목 후 올려 많은 사람이 참여를 권장하고 싶습니다.

국제개발 도서 서평 공모: 환경 및 다양한 주제와 관련하여 독서 활동을 통해 조원들과 토론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카드 뉴스를 제작하여 공식 SNS 업로드를 목표로 두고 시행합니다.

자연사진공모전: SDGs 13번에 해당하는 공모행사로, SDGs 13번 목표와 관련된 자연환경의 모습을 보며, 기후위기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게 하는데 목표로 하며 일상 생활 속 환경오염 예방과 관련한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커피 컵 홀더 제작하기: 환경오염, 그 중에서도 미세먼지를 저감 하기 위한 노력들을 노출시키는 빈도를 높이기 위해 카페에서 사용하는 홀더 대신 미세먼지의 심각성과 환경오염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프린터한 홀더를 제작한다. 무심코 쓰는 홀더에다 사회적으로 인상깊은 메시지를 담아낸다면 무심코 버리는 홀더가 아닌 한번이라도 생각해보는 홀더가 될 것이다. 각종 인상적인 메시지를 포함하는 커피홀더를 제작하여, 커피숍에 배치한다. 차가운 음료를 마실 때 홀더가 꼭 필요로 하는 상황이면, 아무런 정보가 없는 무지 홀더 대신에 한번이라도 읽고 버릴 수 있는 메시지가 담긴 친환경적 커피홀더는 사회적인 이슈가 될 것이며, 환경오염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커피 컵 홀더 사업을 평가받기 위해, 카페 사장님과 홀더를 사용하신 손님들의 인식과 변화를 통해 향후 사업을 확대하는 방향도 생각할 수 있다. 이 밖에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대신하는 텀블러 이용하기 캠페인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 말고, 분해가 쉬운 종이빨대 혹은 사탕수수 빨대 등 친환경적인 제품을 이용한다. 이러한 변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야 환경에 도움이 된다.

지속가능한 보드게임: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안으로 아이들을 위한 환경교육이 필요하다. 그래서 부루마블을 응용한 ‘지속가능한 보드게임’을 만들고자 한다. 진행방식은 각 플레이어는 플라스틱, 종이, 캔, 유리, 스티로폼을 5가지를 각 50kg의 뱃지를 가지고 시작한다. 주사위를 돌려가면서 5가지 모두를 재활용하면 이긴다. 만약 해당 지역에 쓰레기재활용장을 설치하려고 하면 자신이 소정의 쓰레기 뱃지를 받게 되며, 다른 플레이어가 내가 만든 쓰레기 재활용장에 도착하면 내가 설치한 쓰레기재활용장 설치비용을 다른 플레이어도 가져가게 된다. (구체적인 게임 과정은 추후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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