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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마을(사랑방)에서 같은 고민들을 하게 되었고,
고민한 내용을 각자 주체자가 되면서 문제에 대해 고찰하고 이웃에게 상황을
공유하기를 반복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어느 순간부터 자원봉사활동이
일상 생활화!? 되어버린 느낌!?
이런 상황들이 자연스럽게 기획이 되고 활동으로 연결 되어버렸어요.
우리가 함께하는 마을 거점이 마을공동체와 같은 느낌을 받는 이야기를 주신분들이 계세요.
뭐,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우리의 모토가 사랑방 같은 이웃들이 편안하게
하나될 수 있고 소통을 통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찾아 나가는 거였거든요.
이걸 어떻게 목표를 갖고 지속적이며 공공적인 방향을 갈지를 항시 생각하는 부분에서
갖다고 생각했고 우린 더해서 공익적인 방향과 교육적인 방향을 더욱 가미하여
통합적인 색깔을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어요.
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신 서산시를 비롯한 경상도, 경기도 일부 시군에서
벤치마킹을 해주고 필요한 부분을 많이 알고 가셨다고 합니다.
이런 많은 관심을 받다 보니 현재 상황을 천천히 변화해 나가는
우리의 일상에서 조금은 무언가 우리가 선구적으로 무엇을 해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의 마음이 들기도 한게 우리의 마음이 조금은 아이디어에
한계를 느끼는 듯!? 했으면서도, 사람과 사람간의 이음으로
그 한계 또한 문제가 아닌 또 다른 방향의 실타레가 풀어 나가졌어요.
특히, 자원봉사에 대한 광범위한 분야와 일상속에 숨쉬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에 대한 주제가 한 몫 했고
우리의 고유의 색깔인 참여자의 내용이 메모가 되어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이젠 우리만의 이야기가 되었고 한계!?를 즐기는 상황으로 변화 되었답니다.
우리는 혼자서 무언가를 진행 해 본적이 없어요.
자원봉사센터, 함께하는 쌤, 교육청, 행정복지센터(평생학습), 문화재단 등.
다채로운 곳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성장을 꿈꾸고 있구요.
그중 우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한 이야기를 드리자면
★ 버려진 종이를 새종이로 만들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일(씨드페이퍼, 식물패드, 노트, 응원도구, 등)
★버려진 커피가루를 연필, 안전키링(야간에도 불빛이 나와요/안전문화운동用, 다양한 캐릭터 모습 등...)
★버려지는 세라믹을 리사이클한 세라믹, ★헌옷을 리/업사이클 물품 ★폐페트병 뚜껑 재가공 등.
★기타 친환경 물품 등 을 직접 개발 및 응용해서
새로운 물품을 만들어 찾아오는 연락해오는 모든이에게 공유를 했답니다.!!!
공유를 통해 다양한 부분에서 같이의 가치가 만들어지는 특 효과를 보고 있어 앞으로도 더욱 이해관계자간의
관계를 증진하여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추가적으로 만들 생각이예요.
지금은 어린이집부터 시작해서 신한은행 본사(서울종로), 마을회관 등... 다양한 곳에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러브콜을
받았어요.
어찌보면 저희 마을이 선구자가 된듯한 느낌을 받아서,
인정받는거 같아서 우리 스스로가 매우 기쁘구요.
어린아이부터 연배 높으신 어르신들 까지 모두가 친환경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 가져주시고 자원봉사에 대한 소문을 정말 재미있고
맛있게 이야기 해주셔서 같이의 가치를 느끼는 감정을 배우는 것 같아요.
※신한은행 경우 마을에 방문하시고 돌아가신후 임직원 분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에 체험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맨 처음 마을을 키우기 위해 함께 고민했던 시기부터 하여 하나 둘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봐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바라보는게 아니라 같이 같은 방향을 보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행복을 찾는게 이젠 좀 더 쉬워진것에 대해 모두가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 마음을 다른분들도 지금 보다 더 많이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라고 여기면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지는
않아서 현시간이 조금더 길었더라면,
우리가 조금 더 젊은 시기에 만나서 이 재미를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를 따라해 주시는 많은 이웃들 덕분에
앞으로의 이야기가 또다른 이야기로 재미있게 변화해 나가지길
소망해 봅니다.
더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우리와 같은 마을을 더욱 만들어 보고자 생각해 보고 있어요.
자원봉사센터와 마을이 더욱 합심해서
또다른 이웃을 만나고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서로 공유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상상하며
하나 둘 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당신을 저희 마을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모전2리 인온아트 로켓단 카페(모임 중심지)로
오세요!!!
마을을 함께 사랑하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이 : 키큰쌤, 나무쌤, 키키쌤, 설우당쌤, 코디쌤, 지은쌤, 동주쌤, 민트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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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sms 총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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