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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자속적으로 심화되는 기후환경 문제의 고착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자원봉사 참여율을 회복하고자 일상에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채널을 다각화(온․오프라인)하여 지역사회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온․오프라인인 탄소저감 봉상활동, 그리고 산림조성까지 자원순환의 추진체계를 세우고 실행하고자 기획한 자원봉사 프로젝트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선언(한국형 그린 뉴딜 정책)에 따른 ‘경기도 탄소중립 선언’(2022.9.5.), 광주시가 참여하면서 ⇨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행동 중심의 일감 개발이 필요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인원 중 10대 이하의 활동 수가 가장 큰 폭으로 감소(‘23.12.기준)하였고 아울러 광주시도 인구 대비 자원봉사 등록 인원 22%, 실 활동인원 12%로 소극적인 자원봉사가 확인, 특히 청소년, 청·장년층의 시민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였습니다.
시민(특히 청소년, 청·장년층)의 지역사회의 현안에 대한 무관심을 통해 지역사회 ᅟᅮᆫ제 해결과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 청소년의 호기심과 대중심리를 활용하여 게임처럼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 유도, 또래 친구들에게 참여 권유하고
⇨ 청·장년층이 정기적으로 모이는 종교기관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문제에 지속적 관심 유도 및 주변 지인에게 정보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것이라 보았습니다
이에 본 센터는 온라인 탄소저감활동으로 “그린웨일”을 오프라인 탄소저감 활동으로 데이터플로킹과 종이팩 수거함 설치
운영캠페인을 진행하였고. 더불어 탄소저감 산림조성까지 3단계의 자원순환을 기획 진행하고자 하였습니다.
오프라인 탄소저감 봉사활동으로 종이팩 수거함 설치 및 운영을 진행하였는데. 보통 일반팩,멸균팩 사업 시 수거함 설치는 보통 ‘우유를 많이 먹는’ 곳인 어린이집, 학교, 등을 생각하게 됩니다. 본 기관 또한 23년도 관내 어린이집연합회와 협약을 맺고 50개 어린이집에
종이팩수거함을 설치하였고, 환경봉사단과 연계하여 환경교육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우유팩이 모아지면 그 다음단계인 수거업체 또는 행정복지센터까지 전달이 되지 않았고 단순히 모아 분리하여 종이류로 재활용하는 것이 결과였습니다.
기관 차원에서 수거함 역시 단순히 참여에 만 그쳤습니다. 하지만 원아, 학생들에게 정확히 일반 종이가 아닌 일반팩, 멸균팩은 자원의 가치가 높다는 인식이 제고되는 계기가 된 것은 큰 성과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단계까지로의 순환체계를 세우는 것은 어려웠고. 다양한 대상층에 참여와 일반가정까지의 전파는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1) 온라인 탄소저감 봉사활동인 그린웨일의 경우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그린웨일 도감을 본 광주시에 캐릭터인 “그리니크리니”를 자원순환에 맞게 별도 제작하여 활용, 전국차원에 이벤트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청소년 수련관관, 청소년문화의 집과 연계하여 청소년, 가족 대상 그린웨일을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하였으며 한국도시관리공사와 ESG 차원의 업무공유를 통해 그린웨일 및 종이팩 수거함에 대한 전반적인 비대면 사업을 설명하고 산하기관 20여명의 사회공헌 담당자들이 침여 300여명의 도시관리 공사 전 직원이 비대면 자원봉사홯동에 참여를 약속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지역축제, 센터 자원봉사 기본교육, 청소년봉사단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그린웨일을 독려하였습니다.
(2) 오프라인 탄소저감 봉사활동 중 데이터플로킹과 종이팩수거함 설치 운영의 경우는
- 데이터플로킹의 경우 청소년자원봉사단과 연계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환경개선 시 활용하였고, 동부권역자원봉사센터 간 특화사업 중 연합활동과 반려견과 함께하는 데이터 프로킹을 실시하였습니다.
- 종이팩수거함 설치 운영의 경우는 23년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수거함 설치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자원봉사활성화라는 지역적 환경과 특성을 고려한 센터만의 가치, 목적을 세우고 범시민적 차원에서 접근, “종교 지도자의 역할”로 3대 종교인 기독교, 불교, 천주교연합회와 협약을 시작으로 비대면 환경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홍보, 시민 내 작지만 자원의 순환체계까지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자원봉사 시간인증, 활동인증까지 고려한, 지역내 복지기관, 단체 중 카페가 있는 노인복지관,자활후견기관, 대한노인회, 장애인부모회를 활동인증가맹점으로 지정하여 협력을
하였으며 뿐만아니라 도시관리공사, 청소년수련관, 지역축제를 통해 비대면 환경봉사활동에 대해 알리고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3) 마지막으로 탄소저감과 산림조성은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개최를 위해 광주시와 광주시문화재단과 한국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식수를 식재하였으며. 광주시의 시목인 은행나무160주를 거리에 식재하였습니다
- 자원순환 자원봉사활동을 모든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다는 확장성에 대한 성과입니다.
청소년 세대 뿐만 아니라 전 연령의 모든 시민들이 새로운 디지털 방식의 자원봉사 일감을 스스로 개발하여 참여에 다각화를 실현하여 자원봉사자 20% 증가, 탄소저감활동에 기여
하였다는 점입니다.
- 시민이 주도하는 자원봉사 사업으로 지역사회 변화와 지역네트워크 구축으로 새로운 자원봉사의 협업모델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 아울러 전국 유일하게 그린웨일의 광주시캐릭터를 생성하여 봉사의 확장성을 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 일상에서 쉽고 간편하게 접근하여 자발적 참여율을 증가하고 만족도를 20% 향상 시켰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환경문제에 이해도가 향상되고 자원봉사 인식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
다는 점입니다.
- 광주시 지자체(자치협력과, 홍보과, 자원순환과)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정책사업 제안 및 민관거버너스가 실현되었다는 점입니다.
1. 자원순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실천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자원순환에 기본은 올바른 분리배출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받았으나 그것이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묻어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참여 독려방법을 찾아내야 한 다는 것입니다.
2. 아울러 자원순환에 대한 지역특성과 환경 만에 체계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해진 체계와 시스템이 있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에 맞게 유연하게, 차별성 있게 만들어 가기보다는 일반적인 단계를 고민하지 않고 그냥 답습한다는 것입니다.
3. 아울러 자원순환에 대해 재활용을 처리하는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경쟁하듯 지 자체 마다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사업을 진행하는데 일부 한계를 갖게 됩니다
-자원순환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단순히 분리배출을 잘 한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여러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철저한 분리배출과 수거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인프라와 네트워크 강화가 필요합니다
자원순환을 위한 민관의 공동 플랫폼 구축이나 자원봉사 사업 모두에 연계와 접목에 기획능력과 실행, 우수사례를 공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2. 시민 교육과 인식 증진이 필요합니다.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학교, 회사, 커뮤니티 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3.효율적이며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재활용 인프라 구축이 필요합니다.
재활용 가능한 자원들을 제대로 처리할 수 있는 재활용 처리, 고도화된 분리배출 및 통합된 수거시스템을 지자체 별로 차별화 있게 만들고 공유해야 한다고 봅니다.
4.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원순환을 위한 정책은 공공기관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민간 기업과 협력하여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기업들이 자원순환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책적 지원과 법적 규제 강화 및 인센티브 제공입니다.
5. 자원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강력한 법적 규제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재활용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한 기업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는 등의 방식이 있습니다.
또한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세금 혜택이나 보조금을 제공하는 등의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자원순환 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려면, 시민 참여, 재활용 인프라의 개선, 교육과 인식 향상, 기술 혁신, 정책적 지원 등 여러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 기업, 시민이 함께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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