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사용하시는 소셜 계정으로 간편하게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개정된 동물원 수족관법 시행(23. 12. 14)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등에서 기존에 행해졌던 이동 동물체험이 전면 금지가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아이들의 교육권과 동물복지가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자 기획, 개발된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현재까지 확인한 바로는 찾아가는 VR 동물원 형태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마팍MAPAK이 국내에서 유일합니다
하지만 정서적인 유대감과 촉감등으로 익숙해진 동물체험을
첨단 미디어 기술이 집약된 디지털 동물체험으로 대체할 수 있을지는 개발한 이로써도 항상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가야하는 길이기에 미약하지만 의미있는 첫걸음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마팍은 체험 서비스 런칭과 동시에
사회 환원 및 공공선 활동 연장선에서
공익단체와 기관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무료 체험을 병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일년 동안 마팍 체험 서비스를 제공중인 대기업 사내 봉사 동아리와 연계하여
아동 복지시설, 요양원등에 출장 무료 체험을 계획중에 있음
최초 키즈체험으로 개발했지만 동물 콘텐츠의 특성상
남녀노소 외국인이 따로 없더군요
아울러
마팍 콘텐츠는 멸종위기종,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탄소중립등의 테마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과 함께 고객 피드백을 듣기 위해 체험 후 짧은 (동영상)인터뷰를 간혹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거부감없이 이슈에 대해 잠시 잠깐 고민해보는 시간은
작지만 의미있는 변화라 여깁니다. 개발의 미션과 가치의 방점도 이 지점에 있습니다
지난해 말 체험 서비스 런칭 이후 이제 얼마후면 출시 일년이 되어갑니다
현재까지 마팍을 체험하신 분은 대략 3만명 정도로 추산(행사시 계수기)하고요
하지만 마팍 콘텐츠 100편 제작과 이와 연동되는 VR진동의자 개발 투자 비용에 따른
1회 출장 체험 비용이 중소 규모 어린이집과 유치원등에는 다소 부담이 되는 현실이며
이에 따라 또다른 디지털 소외 계층이 발생되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기업의 경제 활동으로 인하여 어쩔수없이 한계에 부딪히고
위축될수 밖에 없는 공공선 활동과 관련하여
지금보다 더욱더 기업, 기관, 단체등과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협력 모색
사용하시는 소셜 계정으로 간편하게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textsms 총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