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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 광주광역시는 2020년 8월 7~8일 이틀 동안 5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하수구가 막혀 물이 범람하여 곳곳 도로, 상가, 농가 등 침수가 되어 417세대에 661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 2020년 재난 사례 발생 이후 재난이 발생될 시 긴급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성하였으며 꾸준히 재난·안전교육, 회의, 활동 등 진행하여 재난 예방을 위해 상시적으로 하수구 유입구 주변 예찰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 2024년 현재에는 북구 관내 27개 거점별 자원봉사 캠프를 통해 각 행정동 내의 침수취약지역의 하수도 유입구 주변을 예찰하는 ‘우리동네 재난안전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대학생 자원봉사 단체의 연합활동 ‘푸른고래 입양프로젝트’로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못하도록 대학가 및 원룸촌을 중심으로 하수도 유입에 고래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유입구 위로 오래된 오수관이나 불법주정차가 되어 있어서 옮기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7개 행정동 자원봉사 캠프들이 각 마을의 침수취약지역을 파악하여 하수도 유입구 주변의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주우며 정화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콘크리트 맨홀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이따라 발생함에 따라 점검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을의 캠프지기들의 ‘우리동네 재난안전 챌린지!’ 덕분에 올 여름 안전하게 보냈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캠프지기들이 직접 활동하여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였고, 주변 주민들에게도 알릴 수 있었습니다.
격자모양으로 된 하수구 덮개의 손상과 무게로 인해빗물받이 하수구 안의 쓰레기들과 오물들을 치우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동네에 위치한 빗물받이 하수구에 시민의식을 가지고 꾸준한 모니터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 번의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닌 일상적인 관심과 꾸준한 점검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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