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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논산시 자원순환의 날"은 2021년 청소년그린Safe봉사단 동아리로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2021 건강한 마을공동체 녹색구역 만들기 >
- 광석면, 노성면, 양촌면, 제일아파트에 녹색구역수거함(폐건전지, 폐형광등, 폐우산) 설치하여 시범적으로 운영
- 폐건전지->새 건전지 교환, 폐우산, 폐형광등 수거로 분리배출 교육 및 홍보
< 2022 보물! 슬기로운 생활의 재활용 >
- 폐우산의 화려한 변신의 준비 작업
- 마을녹색구역, 각 학교, 단체 기관에서 폐우산 수거-> 청소년그린Safe봉사단 수거, 분리-> 우산 천으로 재활용 제작 활동 시도
< 2023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캠페인 >
- 마을, 단체기관에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시작
< 2024 "논산시 자원순환의 날" 운영( 매월 둘째 주 토요일)
- 폐건전지-> 새 건전지, 투명 페트병/ 폐우산->종량제 봉투, 종이팩 ->재생화장지
환경 캠페인을 하는 지자체 , 기관단체 및 학교도 많지만, 캠페인 효과 지속의 어려움, 참여율 저조,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경우 등이 있어 한계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논산시 자원순환의 날"을 기획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논산시 자원순환의 날'은
- 논산시자원봉사센터- 논산계룡교육지원청(관내학교) - 논산시(자원순환과, 환경과, 주민생활지원과)- 관내 읍면동과 마을 방문 및 관계자(이, 통장 ) 협의 운영
- 논산시자원봉사단체(연무읍의용소방대, 2030논산시 청년단, 엄마순찰대, 논산시연합대, 담소로타리클럽, 행복한 동행, 귀건강전문봉사단, 여성예비군 등)
- 나성자원(폐우산 고철 매입), 녹색환경보존협회( 고철 판매금 기부), 온정바이러스봉사단(폐우산 천 미싱 및 뜨개질 재능기부)
< 2024 "논산시 자원순환의 날" 운영( 매월 둘째 주 토요일) >
- 폐건전지-> 새 건전지, 투명 페트병/ 폐우산->종량제 봉투, 종이팩 ->재생화장지 교환
1. 먼저 기존활동 바탕으로 시작하여 논산맘카페, 기관단체, 논산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밴드 등으로 홍보 전단지 게시 및 배포(환경 달력 제작 하여 배포)
2. 시민들이 가져온 폐자원(종이팩, 폐건전지, 폐우산, 투명 폐트병)을 논산시자원봉사센터와 청소년그린Safe봉사동아리 , 자원봉사 단체 수거
- 논산시자원봉사센터: 폐자원 수거 및 교환/ 단체 및 기관: 폐우산 분리 / 청소년그린Safe봉사단 동아리 분리 및 환경캠페인 큐알 코드 실시
- 폐건지-> 새 건전지 교환, 투명 페트병/폐우산-> 종량제 봉투, 종이팩-> 재생화장지 교환
3. 자원순환 과정
- 폐우산에서 분리된 고철 : 나성자원에 판매금-> 녹색환경보전협회 기부 활동
- 폐우산: 분리된 우산 천은 성동면 어울뜰센터(성동면 거점캠프활동가와 온정바이러스봉사단에서 세탁, 미싱 및 바느질 제작활동으로 선풍기 커버 완성)
* 완성된 선풍기커버는 읍면동 어르신께 전달, 현장 시민에게 선풍기 커버 홍보 및 교환
- 투명 페트병: 상재환경을 통해 논산시자원순환센터로 이동
- 폐건지, 종이팩: 논산시 자원순환과 전달
-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양심우산"으로 재사용(마을회관, 관공서 비치)
<자원 재활용 선풍기 커버 나눔 활동>
- 폐우산 고철: 판매대금으로 녹색환경보전협회 기부(2023년 46,100원 / 2024년 72,000원 기부 예정)
- 폐우산 천: 읍면동 어르신께 전달, 현장 시민에게 선풍기 커버 홍보 및 교환-
- 현장에서 분리배출 교육 및 자원봉사 활동 기회
- 투명 페트병으로 교환 한 종량제 봉투를 홀몸 어르신께 나눔 활동
<환경지킴이 나서다!- 논산시 자원순환의 날 활동 요청>
- 학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쌘뽈여중, 논산동성초, 가온어린이집, 성덕초, 도산초
- 기관단체: 논산시 복지박람회, 청소년 진로박람회 행사에 논산시 자원순환날 캠페인 활동 요청
<시민 의식 변화>
- 단체기관에서 '논산시 자원순환의 날 ' 활동 변화
.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세대 공감 및 소통의 장이 됨
. 자원봉사 활동 영역의 변화 및 참여 단체 기관 확대와 지속성 유지
- 농촌 어르신의 자원순환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및 쓰레기 처리 의식 변화
- 어렵고 막연하다고 생각한 환경 실천에 쉽게 나도 할 수 있는 계기가 됨
- 우산 천이 선풍기 커버로 재활용에 놀라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환경 실천에 적극 참여
- 김ㅇㅇ은 " 수거된 폐자원을 보고 환경 문제의 심각성 느끼며, 플라스틱 사용을 꼭 줄이겠다고 이야기하였다."
- 폐우산 분리 시 안전에 위험 따름
- 활동 장소 거리의 접근성 어려움과 주차 공간 부족
- 디지털 사각지대 및 시골 농촌에 '논산시 자원순환의 날' 홍보 부족
- 투명 페트병, 종이팩 수거 시 세척과 분리가 일부 잘 되어 있지 않아 재확인 필요함
- 지속적인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및 다양한 방법(마을회관, 버스정류장 등)으로 홍보
-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동참해 할 수 있도록 거점캠프 활동가가 중심이 되어 읍면동으로 활동 전개
- 논산의 쓰레기 처리 과정의 교육 영상 제작, 연산 창고 공간을 환경 교육 및 업사이클링 공간 확보
- 시민의 참여 활성화와 자원순환을 위해 논산시 자원순환센터 설치가 꼭 필요(봉사자, 참여자, 시니어 일자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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