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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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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작가해랑 점자보도블럭 정비 플로깅

시작장애인과 정안인(正眼人, 시작장애인과 상대해 눈이 온전한 안력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 함께하는 사진동아리 겸 점자보도블럭 플로깅 동아리 작가해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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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_range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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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이 활동을 기획(또는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진동아리로 출사를 나가는 일이 잦은데 시각장애인용 점자보도블러에 대형 쓰레기가 있어 길을 막는 경우가 있어 플로깅 및 점자보도블럭 개선도 같이 진행합니다.

event_note 유사한 사례는 어떤 것이 있고, 그 한계는 무엇인가요?

사진을 좋아하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시작하다 보니 전문성이 부족합니다. 점자블록은 단순 청소만 아니라 설치기준과 유지보수가 꾸준히 필요한데 반복적인 단순 청소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vent_note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활동을 진행했으며 누구와 어떻게 협업했나요?

꾸준한 모니터링과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님과 협업하여 효율적인 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event_note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와 그로 인해 나타난 변화는 무엇이었나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보도블록의 중요성에 대해 동아리 구성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이동권이 왜 중요한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event_note 활동을 진행하면서 나타났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동아리 활동 특성상 정기적으로 많은 인원이 참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주말이나 특정 출사 일정에 맞춰 플로깅과 점자 보도블록 정비를 진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참여 인원이 줄어들거나 일부 인원만 계속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전체적인 활동의 지속성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event_note 더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동아리원들의 지속적인 동기 부여와 전문가와 협력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활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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