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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례

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로케이션 네비게이션

섬네일 샘플

커피로 green 구리

[커피로 green 구리]는 커피박(커피찌꺼기)으로 생활공예품을 만들어 생활 쓰레기를 줄이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커피박 공예가를 양성하여 어린이 및 시민에게 환경교육 후 직접 커피박 생활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 위해 기획된 사업입니다.

  •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
  • date_range 2024.11.13
  • textsms 0

event_note 이 활동을 기획(또는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우리나라는 성인 한명이 한해 마시는 커피가 평균 500잔에 달할 정도로 커피 소비량이 많은 나라인데요, 환경부의 조사에 따르면 한 해 버려지는 커피박이 약 15만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버려지는 커피박을 정화하기 위해 쓰여지는 세금은 약128.78억원(2019년 기준)정도이고 소각 시에는 1톤에 약 338Kg의 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렇게 버려지는 커피박을 일부라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쓰레기도 줄이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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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유사한 사례는 어떤 것이 있고, 그 한계는 무엇인가요?

커피박으로 생활공예품을 만드는 활동은 여러 곳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단순히 생활공예품을 만들고 끝나는 것으로 그쳐 환경을 위한 활동임을 인식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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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활동을 진행했으며 누구와 어떻게 협업했나요?

커피박으로 생활공예품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환경 교육을 더불어 진행하여 탄소중립에 대해 알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그 결과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실천을 한가지씩이라도 하기로 자신과 약속하는 캠페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 활동을 위해 구리시 대표 축제인 유채꽃 축제와 코스모스 축제에서 구리시청의 협조를 받아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커피로 green 구리]를 알렸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사진

event_note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와 그로 인해 나타난 변화는 무엇이었나요?

[커피로 green 구리]를 통해 커피박으로 생활공예품을 만들며 재미를 느끼고 환경을 위하는 마음으로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며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분리배출 하기, 양치컵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잔반 없이 다 먹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으로 일상 생활에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사진

event_note 활동을 진행하면서 나타났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환경교육 보다는 만드는데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대상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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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더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대상자를 확대하여 성인들에게 환경 교육 후 커피박 생활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효과가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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