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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저는 중2때에 태안 기름 유출 사건 피해가 일어났을 때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끊임없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보았다. 그리고 '사회복지사' 라는 꿈을 갖게 되었고 그 길을 걷게 되었답니다. '항상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베풀며 살자'는 신념으로 지금까지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플로깅 했던 경험을 살려 "내가 참신하고 다양하게 플로깅 활동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해보았답니다. 그리고 내가 사는 곳, 내가 먼저, 나부터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고 느껴 내가 사는 곳 근처에서 플로깅 활동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인천 구월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주말에 플로깅 활동을 했다. 공중화장실 창고에 집게, 쓰레기 봉투 등이 배치되어 있어 사용하였고 마지막에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한 뒤에 버렸다. 한계는 플로깅 하는 사람 인원은 적은데 쓰레기는 너무 많아 쓰레기를 모두 줍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 그만큼 사람들이 쓰레기를 길거리에 많이 버린다는 것이다.
가족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했으며 플로깅 하는 사진을 담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다.
활동을 통해 내가 먼저 앞장서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앞으로도 운동 및 산책을 할 때에 쓰레기를 주워보며 플로깅 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좋은 일 하네", "나도 쓰레기 하나 주워서 넣어야겠다." 하며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고 쓰레기를 쓰레기봉투에 담아주셨다. 이처럼 내 행동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CCTV가 있는 곳이나 무단 쓰레기 투입금지라는 표시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으며 특히, 산불이 위험한데 산 정상에는 수많은 담배꽁초가 있었다. 제일 많이 보았던 쓰레기는 담배꽁초였다. 심지어 흙길에는 유리병이 있기도 하였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흙길을 걷던 분에게 나는 "여기에 유리 있으니 조심하세요."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플로깅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쓰레기를 함께 주워보면 좋을 것 같다. 또한 (https://blog.naver.com/ekthf2468/223656362040)내 개인 블로그에 플로깅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껴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 번쯤 사람들이 플로깅을 해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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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sms 총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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