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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현수막은 완전히 분해되는데 50년이 넘게 걸리지만, 한번 사용후 모두 버려져 환경오염원 자원의 낭비가 심각함
-현수막의 재활용은 기후변화 예방과 탄소중립, 환경보전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임
-사회복지시설은 많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가 배출되는데 그 쓰레기를 담는 부대를 구입하는 것도 경제적 부담이 됨
-폐현수막으로 재활용품을 담는 부대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써, 환경보전과 지역복지 증진이라는 융합형(하이브리드) 봉사활동 전개
-폐현수막으로 시장 가방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활동이 있었으나, 이미 시장가방은 마트에서 홍보용으로 무료로 배부하여 수요가 한정됨
-폐현수막은 일반 섬유와 달리 두께가 두껍고 단단하여 업소용 재봉틀이 필요한 점, 재활용품 부대는 크기가 커야 하고, 입구에 끈을 넣어 묶을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재봉틀과 인력이 필요함
-세탁업 종사자들로 봉사단을 구성(일명, 크리너스봉사단)을 구성하여 폐현수막으로 재활용품 부대 제작
-부대 제작과 더불어, 사회복지시설에서 수선이 필요한 옷을 접수 받아 수선해 주는 의류 수선 전문봉사활동도 병행하여 실시
-폐현수막의 재활용: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환경보전과 기후변화 예방에 기여(월1회/30명 활동)
-재활용 부대의 제작 및 기부: 재활용품 부대를 예산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여(재활용품 부대 840개 제작 후 기부)
-사회복지시설의 의류 수선 봉사 동시 실시(매월 5곳의 사회복지시설에서 50종 이상의 의류 수선, 총 600건 이상 수선)
-폐현수막과 의류의 재활용을 통한 자원의 재활용 및 절약,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함
- 의류 수선 전문가인 세탁업 종사자들로 전문 자원봉사단을 운영하여 자원봉사 활동의 전문성과 효과성 극대화
-의류수선 전문 봉사단 구성을 위해 지역의 세탁협회와 사전 조율과 협의가 필요함
-전문업 종사자들의 사명감 고취와 사회공헌 강화에 크게 기여할수 있는 프로그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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