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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은가비 시니어 자원봉사단은 2023년 3월 17일 어르신자원봉사 활성화의 일환인 ‘은가비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 했습니다. ‘은가비’는 구립응암노인복지관의 어르신 자원봉사단으로 ‘은은한 가운데 밝게 빛난다’ 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입니다. 22명의 봉사자를 양성하고, 4월부터 복지관을 중심으로 노노케어활동 (노인 생활편의지원), 사회분야 캠페인, 지역행사 지원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 내 환경 보호 및 지역주민들과 포괄적인 활동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으로 문제로 지구 온난화와 비점오염등의 환경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통해 환경 캠페인으로 인식개선을 하고자 했습니다.
5월~6월 응암3동에서 실시한 '우리가 함께 가꿔가는 아름다운 다래 불광천' 환경보전 생태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신청하여 이론교육과 실천교육 10회기를 수료하였습니다. 특히 탄소중립에 대한 내용을 배운 것은 큰 의미가 있었으며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 교육을 통해 무관심함을 극복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을 실천하고자 다짐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환경보전 활동으로 상반기때는 코스모스 식재, EM흙공 만들기 및 투척, 생태 교란식물제거, 잔반 줄이기 캠페인 (금다날 : 금요일은 다먹는날), 탄소중립 OX퀴즈와 올바른 분리수거 알아보기를 통한 사탕나눔, 나만의 환경뱃지 만들기, 텀블러 사용 캠페인 (보리차와 아메리카노나눔)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을 했습니다.
지속적인 인식개선 통해 평소 10L씩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1/3씩 줄이며 생활 속 탄소중립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활동을 통하여 1세대부터 3세대까지 함께 성장하는 활동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활동을 진행하면서 인식교육과 캠페인이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실질적 교육이 더 많아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원을 순환하여 탄소중립을 향한 의견과 함께 나 자신과 사회, 그리고 지구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활동을 통하여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 활동을 통하여 무관심함을 극복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을 실천하고자 다짐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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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sms 총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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