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사용하시는 소셜 계정으로 간편하게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친환경 소비문화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자 플리마켓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금천문화재단에서 아트바캉스와 최근에 진행되었던 금천청년축제 '혼자가도 괜찮은 축제'에서 플리마켓이 운영되었습니다.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이라는 취지는 유사하지만 '당신의 금천마켓'은 자원봉사 캠프, 동아리 등과 공동바자회를 운영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운영되었고
탄소중립 실천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1. 동 자원봉사 캠프와 동아리가 함께 공동바자회를 운영하였습니다.
후원받은 청바지, 니트류, 아동복 등 의류를 자원봉사자가 판매하였으며 물품 판매 시 일상생활 속 탄소배출 줄이기 실천 캠페인으로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제공하였습니다. 수익금은 독거어르신 등 수혜자를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여름맞이 침구 지원 등 나눔 문화 실천 기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 주민 참여 플리마켓을 운영하였습니다.
금천구민을 대상으로 50개 팀을 모집하였고,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 등을 판매하였습니다.
참가 팀 별 '우리 팀 간판 만들기 키트'를 지원하여 참가자가 직접 플리마켓 간판을 꾸밀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였으며, 일회용품 없는 행사 추진을 위해 물품 구매자들은 모두 장바구니를 지참하도록 했습니다.
3. 탄소중립 실천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청소행정과 주관으로 투명페트병, 캔, 종이팩, 폐견전지를 종량제봉투 또는 두루마리휴지로 교환하는
부스를 운영하였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일제 등 재활용사업 홍보를 병행하였습니다.
환경과 와 탄소중립시민실천단이 함께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산업폐기물로 버려지던 양말목을 이용한 공예 체험을 진행하였고, 통합 에코마일리지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친환경 주방세제 무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플리마켓에 참여한 많은 구민들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홍보와 함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행사진행 후 만족도 결과에서 운영시간에 대한 다소 아쉬운 의견이 나타났습니다.
더 많은 구민참여를 위해 단순 플리마켓이 아닌 테마가 있는 플리마켓으로 운영하고
구민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에 운영하는 등 보완이 된다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용하시는 소셜 계정으로 간편하게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textsms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