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사용하시는 소셜 계정으로 간편하게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폭죽 탄피' 다들 알고 계신가요?
형형색색을 띄는 폭죽 뒤 해초와 비슷한 색으로 무장한 탄피,
먹이로 착각하여 어류와 조류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
저 또한 탄피라는 것이 나오는 지 그게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탄피는 매년 수없이 많은 양이 해변에 매립이 됩니다. 미세 플라스틱의 원인이죠
우리는 3초의 이쁨과 플라스틱 500년의 매립 시간을 교환합니다.
폭죽 터트리는 것은 불법입니다, 하지만 판매를 막지도
폭죽을 터트리는 것을 단속 하지도, 플로깅의 편의를 위해 색을 교체하는 것도 하지 않습니다.
이게 불법 일까요?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가져야합니다.
계기는 학교 과제였습니다.
과제를 완수하려 해변 플로깅을 찾았고 몰랐던 위험요소와 탄피라는 재활용 되지 않는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로깅 조합 대표님께서 원활한 플로깅 활동을 위해 해초와 색이 비슷한 탄피의 색 교체를 희망 하셨지만 불법이라는 이유로 공공기관에서 거절하였습니다. 하지만 매일 폭죽을 터트리는 사람은 줄지않고 있습니다
해변 플로깅을 통해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모든 쓰레기를 줍고 해변 캠핑을 하시는 분들께 쓰레기 수거를 요청 하였습니다.
또한 수거를 통하여 세척을 거친 후 업사이클링 물품을 제작하였습니다.
큰 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매일 새벽 플로깅을 통해 관광객들이 찾는 영일대 해변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언급과 같이 탄피의 색이 해초와 비슷하여 플로깅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처럼 탄피를 모르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들을 위한 자세한 조기교육이 필요하며 우리 모두가 경험할 수 있는 관광지의 보존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용하시는 소셜 계정으로 간편하게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textsms 총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