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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인류의 생존과 미래 환경을 위협하는 기후위기, 지구온난화가 진행중이며 우리가 사는 사회에 이미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문제의식으로 캠페인을 출발하였습니다.
전세계가 지구온난화를 완하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중이며, 지구온난화 주요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라는 문제제기를 통해 자원 재순환과 일회용품 줄이기를 목표로 시민주도형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1. 캠페인 기획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환경과 기후위기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심각합니다. 플라스틱이 완전히 분해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200~3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분리수거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병뚜껑 플라스틱으로 재활용이 되는 업사이클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함께 실천할 수 있는‘병뚜껑 새활용 캠페인’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2. 캠페인 홍보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으로 도장 쿠폰을 만들어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청년, 대학생, 일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SNS(페이스북, 블로그, 센터홈페이지)와 센터 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버려지는 폐현수막으로 장바구니 및 텀블러가방 만들기, 일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분리수거 하기 등 탄소중립실천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다만 일회성이 될 수 있기에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서울환경연합을 통해 우리 센터를 플라스틱 방앗간 수거장소인 ‘봉사자방앗간’으로 등록하고 병뚜껑 새활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플라스틱 병뚜껑은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병뚜껑을 재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던 중 자원 재순환이 가능하다는 걸 확인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주시민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으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병뚜껑은 수집하고 세척한 다음 자활센터로 보냅니다. 자활센터에서는 분쇄와 제작을 통해 업사이클링제품으로 치약 짜개, 비누 받침대, 비접촉 키링 등 생활용품을 제작합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의 마크인 봉사자와 돌고래의 모양인 치약짜개를 만들었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병뚜껑을 수집하는 방법으로 병뚜껑을 모아오면 무게를 잰 후 100g당 도장 1개를 찍어주고 있습니다. 최대 800g을 다 모으면 시간인증과 함께 병뚜껑으로 만든 자원재순환용품 치약짜개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2023년에는 총 380명이 참여하였고, 250KG을 모아 240KG을 전달해서 업사이클링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에 대한 관심이 더 생기고, 전주시민, 자원봉사자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특히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으며, 관련된 기관들과 어른들의 참여도 증가했습니다.
재활용이 되는 플라스틱의 종류로 PP와 HDPE로 두 가지이며, 고무가 붙어있지 않아야 하는 조건입니다. 그런데 간혹 재활용이 안되는 제품을 모아가지고 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원재순환 용품을 직접 만드는 곳을 보고 싶어하고 참여하고 싶어하는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했습니다. 아직은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보거나 만드는 과정에 참여할 기회는 많지 않은 점이 아쉬웠습니다.
작은 플라스틱 자원 재순환 활동을 통해 재활용 쓰레기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나부터 시작하여 우리 모두 올바를 분리배출을 꼭!! 잘 할 수 있게 홍보하여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의식의 수준을 높이는데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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