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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례
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event_note 이 활동을 기획(또는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1. 코로나 시대, 자원봉사 이렇게 멈춰선 안돼!!!
- 코로나로 인해 모든 활동이 “잠시멈춤” 이었던 시기, 우리의 자원봉사활동 또한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로인해 자원봉사 활동이 침체 되었습니다.
이때 우리는, 그러면 어떠한 활동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였습니다.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활동,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활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였습니다.
2. 기후위기의 시대, 자원봉사 영역에서는 어떠한 것을 할 수 있을까?
- 코로나로 “탄소중립”이라는 이슈가 잠깐 가려지게 되었으나,
- 우리 사회가 놓치지 않고 주목해야 할 중요 이슈는 여전히 “탄소중립”입니다.
- 탄소중립을 위해서 자원봉사 영역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3.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100투더퓨처 활동을 기획하였습니다.
-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자원봉사!
-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
>>> 각자의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
event_note 유사한 사례는 어떤 것이 있고, 그 한계는 무엇인가요?
- 청주새활용시민센터에서 2020년, 쓰레기줄이기 100일간의 실험이라는 리빙랩을 진행하였는데,
그 프로그램에서 벤치마킹하여 가족이 집에서 실천하기 적절하게 프로그램을 변형하였고,
비대면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가족들이 참여함에 있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vent_note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활동을 진행했으며 누구와 어떻게 협업했나요?
1. 어떠한 물건을 새로 만들 때 탄소가 발생한다고 해요. 그런데 우리가 분리배출을 잘 해서 자원이 순환되어 재사용 되면 탄소발생이 그만큼 줄어들게 되죠! 그래서 우리가 분리배출을 할 때 꼼꼼히 신경써서 잘 해야 해요~!
그래서 저희는 100가족이 함께 100일동안 쓰레기를 줄여나가는 활동을 했답니다. 이 활동은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만 단독으로 진행한게 아니고, 대전광역시에 있는 5개 기초센터와 컨소시엄을 맺어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100투더퓨처는 공통미션과 선택미션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 공통미션
: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쓰레기양(일반쓰레기, 재활용쓰레기) 줄이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 100일의 기간은 3차 시기로 나누어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였습니다.
· 쓰레기를 배출하기 전 쓰레기 양을 측정하며 일지를 작성해서 제출하며 쓰레기 양을 점차 줄여나갔습니다.
2. 선택미션
: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총 18~20가지 미션을 제공하여 실천 후 밴드에 인증사진을 통해 인증하였습니다.
event_note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와 그로 인해 나타난 변화는 무엇이었나요?
-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이 감축되었습니다.
- 1년차(2021년) 1차시기에 1가정에서 1주일에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은 15.464kg이었습니다.
- 그리고 3년차(2023년) 3차시기에는 7.891kg까지 줄이게 되었습니다.
- 각 년도마다 참여가족이 조금씩 달라져 차이가 있었지만,
- 그래도 처음 시작할 때(2021년 1차) 배출되었던 쓰레기양을 비교해 보면 거의 50% 정도 감축되었습니다.
- 참여했던 가족의 지속적 참여를 통해 쓰레기 줄이기와 탄소중립에 함께 하면서 100투더퓨처 활동이 가지는 의미를 더 할 수 있었습니다.
event_note 활동을 진행하면서 나타났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 비대면으로 진행하다보니 직접 확인 할 수 없다는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활동 확인은 오로지 제출되는 활동일지와 밴드의 사진으로만 할 수 있어 소통에 답답함도 있었습니다.
event_note 더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 활동 중간중간에 특별 미션과 리워드를 줌으로서 활동에 더욱 애정과 재미를 가지고 참여할 계기를 제공하면 참여 가족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 할 수 있을 것 같고,
- 쓰레기 양이 줄어가는 것을 마지막에 통계로만 보여주었는데,
- 실시간으로 쓰레기 양이 줄어드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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