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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례

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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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서구스타

Green 서구스타는 자원봉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환경자원봉사에 참여 할 수 있는 실천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입니다.
매월 다양한 환경 자원봉사활동을 운영중에 있으며 2023년 현재 13,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습니다.

  • 인천시서구자원봉사센터
  • date_range 2023.11.14
  • textsms 0

event_note 이 활동을 기획(또는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Green 서구스타는 탄소중립 사회로 한발짝 다가서기 위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실천형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동참을 유도하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봉사활동 참여자가 가장 많은 환경 자원봉사활동을 선정해 2023년에는 일상생활에서 자원봉사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7개의 환경 자원봉사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플로깅, 방역, 플라스틱 분리배출, 하천살리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을 지키는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재활용품과 생활 폐기물을 활용한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을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활용 할 수 있는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Green 서구스타(환경 자원봉사 프로그램)
1. 줍깅스타(플로깅 환경정화 활동 + 꽁초캠페인)
-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우리동네를 걸으며 환경정화를 실시해 내가 사는 동네에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 동참하는 프로그램

2. 빙고스타(탄소중립 그린빙고챌린지 동참)
- 생활 속 환경실천 빙고 미션수행

3. 방방스타(우리마을 생활방역)
- 다중이용시설, 기관의 시설물 생활 방역활동

4. 청하스타(하천지킴이 활동, 생태교란 식물제거)
- 자발적으로 하천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유해식물제거활동 및 환경정화활동 프로그램

5. 뮤비스타(탄소중립실천 동영상 제작)
-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는 활동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

6. 모아스타(폐페트병뚜껑 수집 및 환경교육)
- 자원순환의 일환으로 생활에서 나오는 페트병뚜껑을 수집하고 환경교육을 실시해 인식변화를 하는 프로그램

7. 기부어북(이면지 컬러링북 제작)
- 자원순환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이면지를 활용해 컬러링북으로 재탄생 시켜 어르신들의 뇌 활성화 및 소근육 활동지원을 통한 심리,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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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유사한 사례는 어떤 것이 있고, 그 한계는 무엇인가요?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을 위해 서구와 전국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였습니다.
먼저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에는 줍깅스타, 청하스타가 있고 전국에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에는 모아스타, 기부어북이 있습니다.
이런 활동은 전국 자원봉사센터 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 및 기업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에게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문화적,
실체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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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활동을 진행했으며 누구와 어떻게 협업했나요?

기존운영하던 단순한 환경정화활동 방식이 아닌 “왜 이러한 활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접목했습니다. 환경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환경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변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페트병뚜껑 수거업체를 타지역에서 관내에 있는 기업으로 재선정해 배송으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예산 절감을 했습니다. 페트병뚜껑 수거와 접목해 확장 프로그램 자원순환 활동으로 기획해 진행 할 예정입니다.
이면지 컬러링북은 기존에 스템플러로 찍어서 제출했던 컬러링북에서 조금 더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마감처리(마스킹테이프, 스카치테이프)로 변경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컬리링북을 받는 기쁨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사진

event_note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와 그로 인해 나타난 변화는 무엇이었나요?

주민들의 인식개선이 가장 크게 변화된 것입니다. Green서구스타로 주민들이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생활속에서 버려지는 폐페트병뚜껑, 이면지를 모으기 시작했고, 지나가는 길에 버려져 있는 생활 쓰레기를 줍고, 하천 유해식물을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 폐플라스틱이 옷, 소품, 가방으로, 그리고 버려지는 이면지가 컬러링북 재탄생 할 수 있다는 자원순환의 새로운 사실로 인지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결과 지역에 있는 약 10t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변의 생태계 교란식물 200kg을 제거했습니다. 또한 약 15t의 페트병뚜껑을 수거 기부하였고, 6,000권의 이면지 컬러링북을 제작해 20여개의 기관에 기부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내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자원순환 활동으로 재탄생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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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활동을 진행하면서 나타났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특성은 대면이 아니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들과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비대면 자원봉사의 경우 개별적으로 민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각 프로그램마다 응대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해당 프로그램을 자원봉사자들이 기획 한 대로 진행할 수 있는 세밀한 계획과정 및 사전 안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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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더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활동에 대한 참여유도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홍보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사람들에게 인식되거나 전달되지 않아 참여 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어져 버리게 됩니다. 지난 1년동안 Green서구스타를 운영하면서 집에서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환경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알고있는 자원봉사자들은 매월 그 활동을 자연스럽게 참여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것은 한순간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나의 환경보호습관이, 나의 자원순환의 습관이 일상속의 자연스럽게 스며들기까지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으로 환경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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