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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탄소중립 관련 환경 교육이 일선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지역에서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에서 학교단위로 신청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경상북도우수프로그램개발 공모 사업을 진행하면서 학교에서도 함께 참여하고 싶다는 의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수행 평가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연관된 과제물이 제출된다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관내 소규모 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스스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특정 학년에게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전문 외부 기관에 의존하고 다양한 정보가 없는 관계로 1회성 수업을 진행합니다.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지역의 교육 기부 선생님들과 연계 수업을 진행
1. 수세미 재배 교육을 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수세미 모종을 직접 싹을 튀우고, 심고, 자라는 과정을 학생들과 함께 하며, 학생들은 각자의 수세미에 이름을 지어주고 수확해서 가정에서 사용하도록 함.
2.버려지는 박스를 이용 학생들과 함께 분리수거함을 만들어 복도에 배치 학생들이 수업을 위해 병뚜껑, 커피찌거기를 모으도록 함. 그리고 건전지, 폐의약품도 수거 하도록 함
3.커피찌거기를 반죽해서 나만의 키링을 만들 도록함으로서 새 활용의 의미를 학생들에게 지도함
4.학생들이 모은 병뚜껑을 파쇄 후 직접 사출기를 이용한 키링을 만들 도록함. 새 활용이 불가능한 병뚜껑은 환경운동단체에 보내도록 함
5.학교 내의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 학생들에게 생물다양성교육을 실시 학교의 생물에 대한 관심도를 높임
학생들 스스로 수업 전 가정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서 모은 병뚜껑, 캔꼭지, 커피찌거기를 준비하고. 부모님들께 친환경 제품을 사용이야기를 하고, 본인이 직접 수확한 수세미를 사용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교육 기부 선생님과 학교 일정을 조정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환경 인식 개선 교육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원봉사와 환경을 자원봉사로 연결하는 교육 강사진을 양성 학기 초에 교육 과정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한 학교가 연합해서 탄소 중립 새 활용 전시회를 2024년도에는 기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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