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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자원봉사 활동, 행사, 교육 등 봉사자들이 모이는 곳에는 현수막이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폐현수막이 나날이 늘어었으며, 이에 이를 업사이클링으로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폐현수막을 모두 사용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에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 하는 것이 아니라 현수막 제작을 줄일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1. 유사한 사례
- 폐현수막을 팔토시, 장바구니, 핸드폰 가방 등으로 업사이클링
2. 한계
- 업사이클링을 통해 활용하기에는 폐현수막의 발생속도가 너무나 빠름.
1. 빈 현수막을 들고 사진 촬영 후 편집
2. 2절 크기의 우드락을 활용해 사진 촬영 후 편집
(※ 현재 사용중인 우드락은 50회 이상 재활용되고 있음)
3. 사진 촬영 시 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폐현수막 사용 줄이이기 위함을 안내 => 현재까지 100%가 고개를 끄덕이며 그 필요성에 대해 공감함
1. 초기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빈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으면 의아해 했으나, 이제는 봉사자들이 옆 사람에게 빈 현수막을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2. 활동 규모에 따라 현수막 제작을 고민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제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3. 자원봉사자들이 빈 현수막으로 사진을 찍고 담당자에게 "편집해서 우리에게도 보내주세요"라고 말씀하십니다.
담당자가 사진을 편집하는 기술이 부족하다보니 현수막이 단순하게 편집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자원봉사자, 센터 모두가 목적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기에 만족도가 높습니다.
우리 센터뿐만 아니라 더 많은 기관 단체에서 이와 같은 방법을 활용한다면 폐현수막의 발생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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