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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주말 가족들이 모여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제작년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심리안정 활동과 작년과 올 해엔 코로나19로 집안에만 계시는 홀몸어르신들의 건강과 심리안정을 위해 반려식물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집 안에만 계시는 홀몸어르신들께서 답답한 공기로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를 호소하시길래 자료를 찾아보니 이끼가 방안이 될 수 있을것 같아 활동을 진행해 보았는데, 결과는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이끼는 공기청정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 알레르기, 비염에 탁월했고, 이끼 무드등은 깜깜한 밤 어르신들의 편안한 친구로 심리안정치료까지 가능했습니다.
독일의 이끼타워,
서울 마곡지도 이끼타워
산 속에 이끼를 채취해서 어르신들 집에 작품을 만들어 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숲속에서 이끼를 채휘하며, 한 번 간 장소에는 1년 뒤에 가는걸 약속하기로 했죠.^^
기후위기,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갖게 함으로써 환경을 위한 생활습관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환경문제와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 하고, 함께 방법을 찾아 갈 수 있게 길을 인도한 이끼!
이끼는 공간도 차지하지 않고 필터 교체가 필요없어서 환경오염도 시키지 않아요.
이끼 반려식물을 키우려면 습도와 온도에 대해 알아야 해요. 2021년 올 해 진행해 온 결과 아직까진 문제점은 없었던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활동이 많이 홍보되어서 활용 되었으면 합니다.
폭신폭신 말랑말랑 만지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이끼는 남여노소 누구나 좋아하시더라구요.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으로 만들기 체험교육 등 봉사활동으로 활동을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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