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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에게 하루하루 체감되는 현실입니다. 그린리빙스쿨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한 교육을 지향합니다. 저희 환경교육단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해 덕영고등학교에 파견되어 환경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중고등학교 교육시설 내 미흡한 환경 교육의 실태를 꼬집어 직접 환경 교육을 하고자 발벗고 나섰습니다. 학생들에게 환경의 가치를 이해하게 만들고, 그 중요성을 실질적으로 체감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주된 목표입니다.
매일 뉴스와 신문을 통해 전해지는 환경 문제의 심각성. 특히 기후 변화와 탄소 배출에 따른 지구의 위기는 언론에서 빈번히 다루어지며, 우리 모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큰 틀의 문제를 넘어, 우리 주변에서 직접 체감하는 작은 환경 문제들이 산적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이 문제들의 중심에 있었으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실질적인 경험과 인식 변화였습니다.
저희는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특히 중고등학교에서의 환경 교육은 크게 부족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고자 그린리빙스쿨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환경교육단은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게 하며, 그들 스스로 환경 보호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1.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 교육: 세계 각국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중심으로 한 교육이 진행됩니다. 학생들은 각 목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방법을 학습합니다.
2. 친환경 캠페인: 다양한 단체나 학교에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됩니다.
3. 재활용 교육 프로그램: 학생들이 직접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방법, 재활용의 중요성 등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계점
1. 지식 중심의 교육: 많은 환경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둡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가져오기 어렵습니다.
2. 단기간 집중 교육: 일회성의 환경 캠페인이나 짧은 기간의 교육으로는 지속적인 환경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렵습니다.
3. 실질적 체험 부족: 환경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 없이는 학생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직접 느끼기 어렵습니다. 실질적인 체험을 통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1. 환경 인식 향상 프로그램
도입부: 학생들의 현재 환경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간단한 토론 및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SDGs 소개: 세계적인 환경 목표인 SDGs에 대해 학습하며, 관련 영상 및 동요를 통해 교육의 재미와 흥미를 높였습니다.
2. 실천적 환경 교육
행가래 앱 활용: 학생들이 직접 환경 보호 행동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행가래' 앱을 소개하고 활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천적 환경 보호 활동 참여도를 높였습니다.
탄소중립 설명: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그 의미, 그리고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학습하였습니다.
3. 실생활 연계 교육
탄소중립 실천 방법: 일상생활에서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학습하며, 친환경 기술과 그 중요성에 대해서도 깊게 이해하였습니다.
4. 활동 중심 교육
조별 활동: 환경마크를 활용한 종이 퍼즐 게임, 동물 그린빙고, 돌발 퀴즈 등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환경에 대한 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하게 하였습니다.
5. 마무리 및 피드백
모든 활동이 종료된 후, 학생들과 함께 그날의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피드백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교육의 효과와 보완할 부분을 파악하였습니다.
1. 환경 인식 향상: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특히 SDGs와 같은 글로벌 환경 목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세계적인 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 실천적 환경 보호 활동 참여:
'행가래' 앱의 활용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실제로 환경 보호 활동을 참여하고 기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앱을 통한 포인트 축적과 공유를 통해, 친환경적 행동이 일상화되었습니다.
3. 일상생활의 탄소 발자국 감소:
학생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일상에서의 에너지 절약, 재활용, 친환경 제품 구매 등의 환경 보호 행동을 증가시켰습니다.
4. 활발한 토론 및 참여:
조별 활동과 피드백 시간을 통해, 학생들 사이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 간의 환경 인식 공유와 함께 다양한 해결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습니다.
5. 학교 내 환경 문화 확산:
"그린리빙스쿨"의 활동이 학교 내 다른 학년 및 반으로도 확산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교사들과 학생회를 중심으로 환경 보호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 기획되었습니다.
1. 자원 및 재료 부족:
활동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교재나 교구, 재료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실천적 환경 활동을 위한 자원이 미흡하여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 학교 일정과의 충돌:
몇몇 학생의 경우, 이미 정해진 학교의 교육 일정과 환경 교육 활동이 겹치는 경우가 있었고, 이로 인해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한 환경 교육을 제공해주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1. 실제 사례 활용: 학생들에게 실제로 성공적으로 탄소 중립과 SDGs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 도시, 국가의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이해도를 높이고 구체적인 이미지를 제공해야 합니다.
2. 체험 학습: 학생들이 직접 탄소 발자국을 계산하거나 SDGs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등의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해야 합니다.
3. 지속적인 교육: 환경 문제는 지속적인 관심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교육도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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