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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광주는 공동주택 건축비율이 전국 2위로 이웃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소통하고자 2020년부터 아파트 거점 봉사단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거점 봉사단을 운영 중에 거점 활동 프로그램으로 녹색 식물이나 꽃 등을 주민들과 함께 식재하는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사례가 많은 것을 알게 되었으며, 관련 식재 활동을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꽤 많은 비용을 들여 목재 화분 등을 구입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한 프로그램을 환경을 보존하면서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중 폐팔레트를 활용하여 화분 제작을 하면 각 거점에 배분하면 폐자원활용과, 거점프로그램진행비 절감, 꾸준한 식재활동을 통해 지속적 활동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 됨
또한, 내가 가진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내 이웃도 재능을 찾아갈 수 있고 서로가 가진 재능이 더하여 또 다른 사업을 만들어 나가는 장이 마련
페목재를 활용하여 벽걸이 화분걸이, 우유팩 수거함, 간이 의자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제작되는 사례를 볼수 있었음,.
하지만 업사이클링으로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 한다 하더라도 폐기할 물건으로 제작된 물품이라는 이미지는 가져감. 이런한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제작에서의 정성과 인식 개선 교육 등이 필요로 함
재능나눔을 통하여 제작되는 물건인데. 재능기부 활동가 양성도 필요로 함
한계- 시작하기도 전에 한계를 생각하다 보면 멈춰 서게 되므로 사업을 시작하고 잘못된 점을 바라보기 보다는 바꿔나간다는 마음가짐으로 한계를 극복해 나갈 것이다.
일차적으로 폐파레트 화분 제작 공간을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입주해 있는 광주도시철도 공사에 협조를 얻어 공간을 확보하였음
두 번째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자원봉사자가지역 건설 현장, 물류 창고 등에서 폐팔레트를 꾸준하게 확보하였고
세 번째 몇 번의 샘플 제작을 통해 정형화된 폐파레트 화분을 제작하였음
네 번째 각 거점에 홍보하여 6월부터 본격적으로 배분을 시작하였음
다섯번째 페파레트를 활용한 화분만들기 교육진행을 통해 스스로 화분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함
6월부터 10월까지 20여개 거점 및 경로당에 240여개 화분이 배분됨
다듬어지지 않은 화분을 거점에 배분하여 거점내 주민 및 활동가들이 사포질을 하고 방부목 작업 그리고 식재을 위한 흙을 고르고 식재까지... 그리고 식재된 꽃이난 나무를 가꾸는 일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활동이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 폐자원이 새롭게 변모되어 꽃이되고 나무가 식재되는 과정들이 참여하는 봉사자들에게 기쁨과 보람이 되고, 주민들에게 마음의 정화, 거점의 환경개선등 긍정적 효과를 가져옴
각 아파트거점에 배부한 화분들은 동일 하였지만 삼삼오오 모인 아파트 주민들이 자웝봉사활동으로
인적, 물적 인프라가 마을에 집결하여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조성에 이바지하여 특색있는 화분들로 제작되었고 다양한 식재를 심다보니 작품의 수준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어떤 봉사활동 보다 내 집문을 열고 한 발짝 나와 내 이웃을 만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이 아파트거점의 폐파레트 활용 화분제작 자원봉사 활동인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제작장소의 열악함 : 폐목을 절단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소음이 있어서 일상 업무시간에는 활발하게 활동을 하기가 어려웠음
재능나눔 봉사자 참여 인원: 재능이 필요한 활동인데, 나눔활동 봉사자의 인원...
폐파레트 분리작업 시 2인 이상의 봉사자로 이루어져야 한다
1. 폐자원을 이동할 차량 및 전담인력 필요
2. 재능을 가진 봉사자들의 참여 확대 및 양성을 위한 교육
3.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거점 공간
4. 폐파레트 무료 나눔 업체 연계 필요
5. 화분에 심을 식물 분양 활동 추진
6. 전담 인력의 식비, 간식비 지원 예산 필요
7. 찾아가는 맞춤 자원봉사 대형 차량
8. 화분 꾸밀 수 있는 친환경 페인트 지원
9. 폐목재로 업사이클 원목함, 의자. 발판 등 연계 사업 연구개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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