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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유인도 26개, 무인도 74개 총 100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옹진군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는 반면 도심과 달리 재활용되지 않는 가연성 폐기물을 소각처리하기 위한 시설이 부족하고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일부지역에서는 쓰레기를 자체 소각하거나 땅에 묻는 등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발생하는 문제와 관광객의 입도 시기에 섬 지역에 버려지는 쓰레기 문제, 서해5도서 해안가로 밀려와 쌓이는 중국산 쓰레기 등으로 지역사회 자체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입도민 대상 캠페인과 더불어 환경취약지구에 대한 쓰레기 정화 활동, 화단 조성 등을 통해 지역 환경개선으로 안전문화 조성 및 환경보호 의식 향상을 유도하고자 기획
에코 메신저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구촌의 자연자원 이용 실태를 알고 이에 따른 환경오염과 자원 사용에 따른 문제점을 이해하여 자원 및 자연보호 방안을 청소년 스스로 탐색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및 청소년 환경 지킴이로서의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2012년~2014년까지 3년간 관내 중고등학교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전문강사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내 해수욕장, 산책로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 교육 이수자 지역 내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환경실천가 양성을 위해 운영
프로그램 운영 3년 동안 총 6개교를 대상으로 694명이 교육을 이수했지만 교육 후 전문리더의 부재로 체험 활동이 미비했으며 도서지역의 특성상 상위학교 진학을 위한 육지로의 이주에 따른 청소년 감소 등으로 자원봉사활동으로의 연계가 어려워짐에 따라 교육 대상층을 청소년에서 가족단위로 변경 2014년 한해동안 운영하였지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자리 잡지를 못하여 참여율이 점차 떨어져 프로그램을 폐지하게 됨.
프로그램 운영 시기가 10년전이라는 시간적 굴레도 있지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환경정화 위주의 활동에 집중했던 편중된 봉사활동 경향, 현재와 같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플로깅, 제로웨이스트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부족했던 점이 프로그램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갖추지 못했다.
시작은 환경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으로 G·r·e·e·n 스마일 옹진 → 탄소중립 일상생활 실천 및 자원 재활용 활동으로 발전
Go
지역 내 환경 낙후 지역 및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 현장 조사 → 해변가, 산책로등 쓰레기 불법 투기 및 임산물 불법 채취 지역, 영농폐기물 상습 투기 지역 등 파악
Run
환경정화활동 전개 → 민·관·군 협조를 통하여 환경정화활동
Enjoyable
꽃길 조성 및 화단 만들기 → 꽃길 조성 지역 토지대상 소유구분에 따른 사용허가 및 관련기관과의 행정적 협조를 통하여 마을진입로, 환경낙후지역 꽃길 및 화단 조성
Express
환경보호 교육 및 캠페인 전개 →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교육 및 입도민 대상 캠페인 실시
종량제 봉투 인센티브로 제공,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New
재능나눔 봉사활동과 연계 → 환경정화활동에서 수거한 폐비닐을 뜨개실로 만들어 행잉플랜트 화분걸이를 만들어 습도조절 및 공기정화 식물을 심어 이웃에게 나눔
가진것의 소중함을 잊고 지냈던 시간을 흘려보내며 천혜의 자연을 지니고 있는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환경을 주민들 스스로 지키고 개선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지역 공동체 의식 향상
첫째 쓰레기 불법 투기 및 환경취약 지구 감소
화단 및 꽃길 조성으로 환경오염 취약지 감소는 물론 주민,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 및 깨끗한 마을 이미지 제고
둘째 재능나눔과 폐비닐과의 Collaboration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수거한 폐비닐, 패트병을 활용하여 뜨개기술을 활용하여 화분걸이 제작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웃간 교류 단절 및 고립감이 고조되고 있는 지역 내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반려식물 전달
셋째 일상 생활에서 탄소중립 뜻을 실현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시작
평상시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패트병, 마스크, 세제용기 리필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가능한 것들을 찾는 재미를 공유
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 어택 등 어려운 용어의 올바른 인식을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 캠페인 동참
2022. 10월 현재 옹진군 인구는 2만여명으로 도심의 1개동 수준의 인구가 7개의 유인섬에 거주하고 있어 지역 내 봉사자 인프라가 다른 지역보다 열악하고
산책로 꽃길 조성과 화단을 만들기 위한 공간 마련을 위해 현지조사를 했을 경우 지역 토지대장 소유 구분이 상당히 복잡했으며 이에 따른 사용허가 절차를 위해 행정기관의 협조를 받았음에도 실질적인 소유주들의 의견차이로 무산되는 경우가 발생하여 최선책이 아닌 차선책을 선택하는 경우 발생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하여 탄소중립에 대한 정확한 뜻을 전달하려 노력했으나 '코로나-19'라는 변수로 집합교육이 어려워 비대면 플랫폼인 Zoom(화상회의)과 유튜브를 활용한 교육으로 진행하다보니 고연령, 전자기기 사용이 미숙한 우리지역 봉사자에게는 어려운 문제
이에 가장 기본적인 전자기기 활용 교육을 시작으로 유튜브 시청, 대화메신저 프로그램 사용 등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할애하여 교육의 성과는 얻었으나
도서지역의 특성상 쓰레기소각장이 있는 연평, 백령, 대청, 덕적지역외 다른 지역은 쓰레기 처리를 예전과 같은 개인이 소각하거나 땅에 매립하는 게 현실이다.
결국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줄이기, 리필 제품 사용시 용기 사용 자제, 소각이 쉬운 대체제품 구매 등을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줄 수 있는 관련 교육 실시 및 POP를 많이 노출시키고
인센티브 '종량제 봉투' 지원을 통해 분리수거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함
결론적으로
「Green 스마일 옹진」 프로그램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하고
환경보호 및 지역 자원재활용 교육 강화를 통해 실생활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 방법으로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맞는 봉사일감을 개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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