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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례

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로케이션 네비게이션

섬네일 샘플

천연자원을 보호하고, 기존자원을 새롭게 변화하다!

리씨네이야기(마을ver)은 헌옷으로 발생되는 환경적인 사회문제를 완화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이천양정고등학교, 백사면모전1리,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모여 운영한 활동내용입니다.

사랑방, 다락방과 같이 공유 할수 있는 장소에서 마음이 스스로 전하는데로 실천하고
실천한 가치속에서 문제를 완화하는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마을이라는 틀 안에서 삼삼오오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배움의 가치속에 삶의 지혜를 배우며, 배움속에서 지역을 위한 실천들을 함으로써
지금 보다 나은 가치를 생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 옹달쌤
  • date_range 2022.11.01
  • textsms 6

event_note 이 활동을 기획(또는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탄소중립이라는 이야기가 나올때 가장 우리에게 가까운것은 무엇일까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고민끝에 나온것이,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것이 의(衣) 식(食) 주(宙)라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내안에서 가장 가까운 것부터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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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유사한 사례는 어떤 것이 있고, 그 한계는 무엇인가요?

자원봉사 활동은 일정한 자원봉사 시간, 불규칙한 장소를 지정 하기때문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원봉사자의 의지를 꺽어 놓는데 한몫하는데 의류소재 관련한 활동을 할때에는 앞선 두가지와 세가지가 더 해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겪게끔 하지요.

1. 내가 원하는 시간에 즐길수 있는가?
2. 언제든지 할 수 있는 편안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는가?
3. 어려움이 있을때 배움을 줄수 있는 강사가 있는가?
4. 언제든 소재가 있어 물건을 조달받을수 있는 창고가 있는가?
5. 마을안에서 본 활동에 대하여 얼마나 인지하고 있고 구성원으로써 인정하는가?

마을안에서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이어지고 그 이음속에서 마음에 뜻이 맞는사람들과 어울려 공통사를 공유하고
공유한 내용안에서 문제를 인식하여 사회적인 공헌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면 좋은 이웃을 만드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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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활동을 진행했으며 누구와 어떻게 협업했나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할 마을을 찾았고, 마을속에서 함께할 이웃을 형성하였습니다.

이장님께서 큰통을 내셨는데, 앞으로 함께하는 이웃이라면 소재를 모을수 있는 장소를 무료로 장기간 빌려주겠다고 도움을 주셨구요.
덕분에 마음 편한 장소에서 우리가 활동하는 기간에는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전문강사님이 무료 재능활동을 하겠다고 하였으며, 자신이 활동하는 공방을 무료 개방해주셨습니다.

지역내에 자원봉사단체(130개 단체)에서 헌옷을 모으는데 상황에 따라 협조를 해주신다고 하셨으며,
마을 주민분들이 이정표를 포함하여, 마을지도를 그리는 등 다양하게 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본 활동 문화를 다른센터에게 알리기 위하여 미디어 촬영과 홍보를 해주셨구요.

경기도동부권역(광주, 성남, 양평, 여주, 이천, 하남)에서는 환경의 공통된 활동에 협조해 주셨습니다.

백사면주민자치회와 백사면모전리,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연합하여 대중에 알리는 축제를 전개하였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사진

event_note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와 그로 인해 나타난 변화는 무엇이었나요?

리씨네 이야기(마을ver)을 통하여 의류로 통해 발생되는 환경오염에 대하여 문제를 인식하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시간 범주 안에 자신이 누릴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게 되니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처음 시작에는 5명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3달만에 30여명이 고정 이웃(봉사자)이 될 정도로 활용도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이틀에 1건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의류를 새활용하는데 조금은 이바지 하였다고 봅니다.

관련 사진

event_note 활동을 진행하면서 나타났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처음 시작했을때 참여한 사람한 사람끼리 초면이여서 서먹한 분위기가 흘러갔지만
만남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말의 량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간식(차, 과일)을 먹는 시간을 생겨 라포를 형성하는것이 자연스러워졌다.
식구(食口)는 입으로 먹는것을 나눌때 비로써 식구라는 표현을 하듯이 그런가 보다 생각하는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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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더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더 좋은 활동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마을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공유누리에 등록하기 위한 첫번째 절차를 밟았으며, 관련내용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즐길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채널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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