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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처음에 저도 요구르트나 콜라를 먹고 분리수거 할 때 라벨은 항상 떼고 버렸지만 뚜껑고리를 떼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니 대부분이 몰랐던 사실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고 혼자가 아닌 다같이 환경을 위해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비닐포장과 같은 상대적으로 깨끗한 비닐은 비닐에 버려야 하는 것은 대부분 알지만 음식물쓰레기를 담은 봉지는 따로 쓰레기전용 봉지라는 부분에 버려야 한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음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밤에 가거나 버리는 공간이 구분이 안되어 있는 탓에 저희 집 앞에는 항상 두 분야가 썩여있어 아침에 청소하시는 분들이 힘들어 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밤에 가면 쓰레기 버리는 곳을 미등을 켜두거나 아침에 가서 비닐과 음식물 봉투 버리는 팻말을 만들어 붙여놓았습니다.
청소하시는 분들께 가서 팻말을 새로 붙이니 어떠셨냐고 여쭤보니 눈에 띄게 구분을 잘 해서 버리고 많이 깨끗해져서 청소하시기 편하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에 비닐의 팻말을 종이에 네임펜으로 그냥 쓰고 갔지만 쉽게 훼손되는 모습을 보고 코팅을 해서 붙여놓았더니 물에도 안젖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았습니다.
환경을 위해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해서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닌 같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혼자 하는 것이 용기가 안났지만 시도하며 주변 사람들이 같이 하는 모습들을 보며 '나'라는 존재로 인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구나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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